본문 바로가기

무궁화10

채송화 무궁화 화분에 동거하는 채송화가 오늘 아침 꽃을 피웠네요. 2012. 6. 16.
무궁화 아래 채송화 무궁화 화분 아래 채송화 보이나요 무궁화 우리집에 무궁화 가 몇년째 꽃을 피우는데 그아래 채송화도 몇년째 꽃을 피우네요. 이젠 누가 화분의 주인공인지 몰라도 서로 의지하면서 제각각의 꽃을 피워 저희를 즐겁게 합니다... 2012. 6. 16.
버리긴 아까운 사진들 언제인가 촬영해둔 사진들이다. 하나하나 정리하다가 발견하고는 버리기 아까워 올려 본다. 그냥 한번쯤 다 올려두었던 사진 들이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이다 2012. 3. 15.
오늘 아침 풍경 비가 그쳤다. 밤새 무섭도록 내리던 비가 그치고 도시는 마치 갓 목욕마친 새색시처럼 뽀얀 얼굴을 하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덧 깨끗하다. 양덕 천에 물살이 간만에 제 역할 하는 것처럼 새 차게 흘려간다. 그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다. 하지만 아마 며칠 뒤 또 인간의 온갖 욕망이 배출된 냄새를 품은 채 묵묵히 바다로 향하겠지. 그리고 아침 화분에 무궁화가 마치 경쟁이라도 하는 것처럼 활짝 피었다. 물에 촉촉이 젖어 있는 무궁화의 모습이 처음 필 때의 순결한 모습처럼 늘 그렇게 청초하다……. 그 아래 어제 떨어진 무궁화 꽃봉오리가 시들어 간다. 2011. 7. 4.
비온 뒤 무궁화가 피었네요 2011.6.29 비가 그친 아침에 화분에 있던 무궁화가 꽃을 활짝 피웠네요.. 며칠전 부터 꽃을 피울 준비를 하더니 결국 이렇게 아름다운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채송화며 울굿불굿 꽃잔치 하네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2011. 6. 29.
집 화분에 꽃들이 만발 집앞 골목길을 나서면 옆집 담장너머로 이렇게 인동초 꽃이 활짝 나를 반긴다. 이뻐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 아마 부레옥잠인것 같은데. 싹을 튀우더니 결국 오늘 아침에 이렇게 꽃을 피워 나를 즐겁게 한다. 그리고 무궁화에 무단입주해 있는 채송화도 오늘 아침 활짝 꽃을 피운채 얼굴을 들고 벌 나비를 유혹한다. 무궁화에게는 미안하지만 채송화 꽃이 너무 이뻐 그냥 눈감아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무궁화도 얼마나 꽃을 피울려고 하는지 꽃몽우리들이 하나둘 모습을 나타낸다.. 벌써 기대 된다. 2011.6.23 2011. 6. 23.
우리집 화분에서 2011.6.8 무궁화가 자라는 화분에 이녀석이 불법 입주해 있다. 작은 꽃이 너무 이뻐 무단입주를 눈감아 주고 있는 중이다. 뭐 물이야 매일 주면 되지만 무궁화랑 더불어 이쁘게 자라주니까 고맙다. 이런 꽃들도 화분에 잘 담아 놓으면 이뿔것 같다. 나만의 생각인가...이름은 몰라도 이쁘다.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볼까 하는데 여유가 있을라나... 2011. 6. 8.
수목원에 비가 내린다 비가 아무리 내려도 벌 나비는 꽃을 찾고 사람들 또한 그러하구나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 우리꽃 무궁화 전시회를 담다 2010. 8. 17.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비오는날 무궁화 꽃은 비를 흠뻑 맞고 피어 있다. 차라리 그모습이 아름답다.. 무궁화 꽃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우리민족의 특징과도 같다. 꺽이고 꺽여도 결코 굴북하지 않는. 개미들은 무궁화를 제집처럼 쉬고 숨고 비를 피하다. 어휴 오늘 비는 정말 억수같이 오네...개미 형제들은 잠시 몸을 숨긴다.. 2004.08.24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