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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9

소확행 작은 행복이다 어제 오후 전동킥보드 를 타고 합성동 다이소에 들려 바울이 에게 필요한 이런저런것들을 구입하면서 내 것도 슬쩍(배터리 등등)구입했다. 소모품이니까 부담없는 가격에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나는 항상 말한다. "행복은 찾는사람 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 것이다" 라고 #행복 #소확행 #HAPPINESS #HAPPI #일상 #다이소 #바울이생각 #바울이 #반려동물 #반려견 2023. 9. 23.
바울이 일상 내 옆에 가능한 곁에 누워 이렇게 이런 표정으로 누워 있는 바울이 이러니 내 너를 어찌 사랑하지 않고 베길까 2023. 9. 14.
오매불망 딩굴이 우리집에서 키우는 진돗개 딩굴양 이다. 바로 저 뒤에 자신의 집이 있다. 낮에 가끔 짖어대는 바람에 출근을 하면서 옥상위에 묶어 둔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저렇게 자신의 주인이 일하는 곳을 처다볼수 있어 딩굴양도 안심이 되는 모양이다. 처음엔 아무나 불러도 고개를 내밀더니 이젠 귀찮은지. 주변 다른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부르면 근방 고개를 쏙내밀고 반갑다고 꼬리를 흔든다. 꼬리를 흔들면 몸이 흔들리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렇게 한참을 마주보고 있다가 뒤돌아서면 그렇게 한참을 딴짓처럼 있다가 쏙 들어간다. 그러다 다시 고개를 내밀다가 나를 만나면 또 반가워서 꼬리를 흔든다. 묶어둘 수 밖에 없는것이 안타깝지만 출근 때 외는 풀어두기 때문에 순순히 묶이려 갈 때고 지가 .. 2011. 10. 27.
딩굴양 외출 하던 날 우리 집 진돌이 딩굴양이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지 꼬리가 짓물러 털이 다 빠져 지금 사진처럼 저렇게 변해 버렸다. 병원에 가니 꼬리에 피부병인 것 같은데 엑스레이를 찍자고 한다. 그리곤 주사 두 방 맞히고 약 일주일치 처방받고 소득하고 나니 병원비만 10여만 원이 나온다. 입에서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내가 아프면 병원비 약값 만원 안쪽인데. 이건 뭐 동물이라 보험이 안 되는지 원래 그렇게 비싸게 받아 버리는지 이렇게 저렇게 10여만 원이 훌쩍 넘어 버린다. 그래서 그냥 유기견이 생기는 구나 싶다. 하지만 이미 가족 같은 아이를 아프게 둘 수는 없고 병원에 가자니 어마어마한 병원비가 부담이 되고…….하지만 결국 지금은 살이 새로 차올라 털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딩굴양도 신나는지 이렇게 외출을 하니 좋.. 2011. 8. 30.
딩굴양 포즈 잡다 우리 딩굴양이다.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그래도 내 옆에 있고 싶다고 기어이 기어 온다. 그리 곤 안 그런 척 그런 표정을 한다. 그래 니가 그래도 최고다...나쁜넘... 맛있는거 안주면 사료도 안 먹고 2011. 7. 22.
딩굴양에세도 딩굴거릴 권리가 있다 2011.6.8 우리집 진돗개 딩굴양의 한 없는 딩굴거림을 공개 합니다. 조금 더워지니까 이젠 웬만하면 꿈쩍을 하지 않고 이렇게 딩굴거림니다. 어릴 때 하도 딩굴거려서 이름도 딩굴인데 아예 본색을 드러내네요 딩굴거림의 지존임을... 그래 딩굴양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너도 딩굴거릴 권리가 있다. 마음껏 누려라 너의 자유를 2011. 6. 8.
딩굴양 도 외출한다 2010.11.18 아침 일찍 우리집 진돗개 딩굴양을 데리고 운동겸 외출을 한다. 걸음걸이가 다르다 꼬리는 살랑살랑 엉덩이는 실룩실룩 하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앞 만 보고 가지를 못한다... 딩굴양...앞만 보고 가세요... 2010. 11. 18.
딩굴이 저러고 있다 옆집 나이먹은 총각만 보면 짓어대는 바람에 몇번을 싸웠다. 그 덕분에 집을 비울 땐 저렇게 옥상에 묶혀 있는 신세가 된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요즈음은 적응을 했는지 잘 버티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저 때문이다 고개를 내밀면 바로 밑에 우리가 일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우리 딩굴양 하루에도 몇번을 저렇게 애처롭게 고개를 내밀고 본다. 딩굴양 미안 너의 그 짓음 때문에 어쩔 수 없구나..... 2010. 11. 17.
딩굴인 아직도 수줍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쪼로로 달려오길레 지 얼굴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자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유독 카메라만 가면 카메라에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 딩굴양 이젠 카메라에 적응하시죠 우아한 자태 한번 제대로 포즈좀 잡아주세요 2010.11.14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