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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2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난 정양늪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합천의 정양늪이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났다. 약 1만여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양늪은 황강의 전형적인 배후습지로 한 때 면적이 최대 100ha에 이르렀으나, 황강의 하상 저하와 수량감소 등으로 육지화가 가속되면서 현재는 40여ha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고, 이마저도 주변 사유지의 무분별한 매립으로 수질악화가 가속되어 왔다. 그러나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을 위해서는 환경의 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천 물길조성, 늪 준설 및 확장, 생태탐방로 조성, 가로수 식재, 수생식물 식재, 정양레포츠공원 연계 탐방로 조성, 전시실 설치, 화장실, 파고라 등 편의시설들을 설치함으로써 생태기능 회복과 함께 군민들이 즐겨 찾는 아늑한 생태탐.. 2014. 7. 22.
함안 입곡 군립공원에서 2013년 5월 6일 머리가 깨어질 것 처럼 아파 그냥 길을 나선다. 스쿠터를 타고 나선 길이라 가까운 함안군 입국군립공원으로 나섰다.. 푸른 자연을 만나니 마음은 편안해 지는데 다시 찌든 세상으로 오니 머리는 오히려 더 아프다.. 자연은 이렇게 자연그대로 아름다운데 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온갖 냠새를 풍기며 살까? 인간을 거친것들은 다 쓰레기가 된다. 또 인간의 몸속을 거친것들은 냄새가 정말 심하다. 오직 인간만이 그렇다..화식을 하는 인간들의 몸을 거친것들은 다 냄새가 난다. 심지어 옷도 그렇고 땀도 그렇고 다..그것이 인간이다. 나도 너도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