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1 수급자는 대학공부도 시키지 마라 얼마 전 한 분의 수급자로 부터 들은 이야기 이다. 이분은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혼자 어렵게 살고 계시는 분이다. 그런데 이분의 어려움을 알고 불과 몇 년 전 마을 통장의 추천으로 수급자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아들 고등학교 보내고 딸도 고등학교를 무사히 보샐 수 있었는데 문제는 아들이 대학을 가면서부터 발생한 것이다. 아들이 대학을 가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모으는데 그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이었다. 즉 수익이 발생함으로 수급자에서 탈락 될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학비를 벌자고 아르바이트를 하면 수급자에서 탈락되고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대학등록금 마련할 길이 없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아들은 아르바이트를 선택해 바로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었지만 그 또한 한 한.. 201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