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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3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난 정양늪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합천의 정양늪이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났다. 약 1만여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양늪은 황강의 전형적인 배후습지로 한 때 면적이 최대 100ha에 이르렀으나, 황강의 하상 저하와 수량감소 등으로 육지화가 가속되면서 현재는 40여ha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고, 이마저도 주변 사유지의 무분별한 매립으로 수질악화가 가속되어 왔다. 그러나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을 위해서는 환경의 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천 물길조성, 늪 준설 및 확장, 생태탐방로 조성, 가로수 식재, 수생식물 식재, 정양레포츠공원 연계 탐방로 조성, 전시실 설치, 화장실, 파고라 등 편의시설들을 설치함으로써 생태기능 회복과 함께 군민들이 즐겨 찾는 아늑한 생태탐.. 2014. 7. 22.
수련 시장한쪽에 화분을 판매하시는 분이 오늘은 연꽃을 피우 놓고 나를 유혹한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결국 수련을 담는다. 그 색감이나 자태가 너무 수려하다. 심지어 향까지 좋다.. 그래서 꽃중의 꽃인가 보다. 2013.8.31일 양덕중앙시장에서 2013. 8. 31.
수련 진해 대광사 마당 돌곽에 피어 있는 수생 식물중 하나다. 연꽃인지 이름은 모른다. 꽃잎에 물방울 조차 신비롭다. 수련중 티냐라는 종이다. 특히, 밤에 화려한 꽃잎을 피운다고 한다. 2004.08.28 (진해 대광사 마당에서)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