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1 재벌들과의 약정 공화국 제법 바람이 불어 춥다 며칠 따뜻할 것 같더니 다시 추워진다. 내일 모레가 설날인데 내 마음은 설날이 오히려 괴롭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택배도 안 되고 무얼 하려고 해도 물가가 워낙 비싸니 뭐 할 엄두도 보낸다. 그런 와중에 석 선장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국내로 들어오고 또 그럴 그렇게 만든 해적들은 왕족이 타는 비행기를 태워 국내로 들여온다. 갑갑한 생각에 불편하다. 러시아처럼 그냥 공해 상에 고무보트 태워 며 칠분 식량 줘서 내려 줘 버리면 안 될까? 그렇게 해도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러시아의 행위에 대해 뭐라 하지 않던데 대한민국은 무슨 나라가 그들의 인권을 생각해서 인지. 춥다고 방한복에 모자까지 그리고 기자들에게 얼굴 드러날까 차단까지 해주며 모시고 온다. 그들 입에 들어가야 하는 삼시세.. 2011.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