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2 다시 촛불을 들어 언론악법 규탄한다 2009년 7월 30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날치기 쌍용차 공권력 투입 규탄 촛불문화제를 담다 2009. 7. 31. 지금 내 주변은 다 죽어가고 있다 죽고 싶다. 죽고 싶을 만치 견디기 힘들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손님이 너무 없다. 오늘 하루 종일 마수도 못했다. 무슨 이야기 인지 대충 눈치 챘을 것이다. 바로 내 주변에서 이런 저런 장사를 하시는 상인들의 목소리다. 어렵단다. 힘든 단다. 심지어 월세를 못 낼 정도로 심각해 죽고 싶단다. 장사를 포기 하고 싶지만 그 마저 녹녹치 않다. 누가 요즈음 같이 이렇게 불경기 인줄 알면서 가게를 인수 하겠냐고 한다. 속옷 가게를 하고 있는 세 아이(한명은 아직 뱃속)엄마이기도 한 별명이 "깡이" 인 아이 엄마는 아침에 출근 해 아직까지 하나도 팔지를 못했다며 한숨을 푹푹 쉰다. 그리고 당장 내 곁에서 중고 옷 매장을 운영하는 이가 한숨을 푹 쉬며 그런다. 너무 힘들다. 오늘 아직 손님이 안와 물건 하.. 2009.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