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1 개정언론중재법과 포털의 책임 하루 웬 종일 머리 아픈 일들의 연속이다. 오늘 창원에서 가진 '개정 언론중재법과 포털의 책임' 이라는 주제로 가진 언론중재위원회 토론회에 참석하고 왔다. 그동안 포털이 가진 막대한 기능으로 언론보다 더한 언론의 역할을 해 왔으면서 그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은 포털에 대한 책임 문제 소재에 대해 발제자로 나선 김창룡 전 언론중재위원의 발제가 있었다. 많은 부분에서 동감하고 또 그의 생각에 지지를 보낸다. 이미 포털은 언론의 기능을 하고 있으면서도 언론에서 취재를 해 놓은 결과물만 가지고 그들은 이익을 취한다. 하지만 그 언론보도가 문제가 생기면 포털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언론사가 언론을 생산시키는 곳이라면 그들은 언론을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 2009.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