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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3

공룡 만나러 다가 고분만 담는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固城松鶴洞古墳群] MNK, 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역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난 12월 17일 발표된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는 엄청난 오류가 버젓이 발표되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근본도 모르는 자식을 후례 자식이라고. 근본이 무엇인가 바로 우리의 지난 역사며 우리의 뿌리는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우려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그렇다면 지금의 역사 또한 후세들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다는 것이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중국은 지금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없던 역사도 만들어내고 있는 판국이고 일본 또한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판국이다. 우리의 역사교육은 일제 강점기때 처음으로 멈춘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오히려 일본이나 중국은.. 2010. 1. 4.
보수주의를 욕되게 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역사가 몇몇 자칭 보수주의 우파라는 단체에 의해 하루아침에 60년으로 도막나게 생겼다. 그들의 주장이 현실이 된다면 그럼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당장 역사가 60년의 신생국가가 된다. 그리고 찬란했던 우리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도 사라지고 당장 일제 강점기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마저 지워야 한다. 또 우리가 그렇게 배워왔던 세종대왕, 이순신, 광개토대왕이 우리와 상관없는 역사가 된다. 상해 임시정부 시절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친일의 흔적들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되고 북한과 남한은 엄연하게 다른 나라로 구분된다. 즉 북한은 영원히 고립된다. 우리와 관계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존재를 배제해 버림으로써 분단체제를 영구화하게 되며. 1910년 ..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