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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7

너와 나 너와 나 사랑한다면 어디든 함께 하리라 2017. 2. 27.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가을 낙엽지는 가을엔 사랑하고 싶다. 너와 둘이 햇살 따뜻한 창가에 누워 잠시라고 졸음질 하고 싶다. 낙엽지는 가을 나는 가을이고 싶다 가을처럼 붉은 가슴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남아있는 내 뜨거운 열정 너에게 주고싶다. 아 이 가을 붉게 타도록 가슴 뜨거운 사랑하고싶다. 2016. 10. 11.
너라서 좋다 함께라서 좋다. 그 함께가 너라서 더 좋다. 2016. 9. 29.
휴식이 필요해 휴식 난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더워도 너무 더워 포토샵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그려본 졸작이다. 하지만 내 마음이 지금 딱이다. 2016. 8. 13.
사랑에 대한 약속 사랑은 그렇게도 확인하고 싶은가 보다. 서로가 함께 있으면서도 매일 매일 확인하는 것이 바로 사랑인가보다. 그런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사랑의 염원을 담아 자물쇠로 둘을 하나로 묶어서 채워 놓으면 그 사랑이 영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연인들이 저도연륙교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가 보다. MNK,마이뉴스코리아.촬영 NEX-5 1920X1080 AVCHD 로 촬영후 WMV로 인코딩 화질 저하 발생함 2010. 7. 19.
갈대 꽃 이불로 추위를 막는다 가장 좋은 것을 못 이룬다면 그다음으로 좋은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못이루었던 것을 이룰수가 있다. 추위를 막고 따뜻한 잠을 자는데 꼭 덕 다운이나 두툼한 솜이불을 덮어야 하는것은아니다. 형편을 살펴 최선을 길을 찾아 걷게 되면 목적지를 놓치지 않는 다. 그러나 아무길이나 되는대로 걸어 가면 방황일 뿐이다. 방황하는것은 솜이불이 없다는 핑계로 추위에 떠는것과 같다. 돈이 없는 가난보다 마음의 가난이 더 험하다. 가난한 마음에서 죄를 짓는다. 죄는 인간을 더럽게 한다. 너절한 인간이 되느니보다. 돈없는 가난을 택하는 것이 청빈이다. 마음이 부유하면 호주머니가 빌지언정 세상의 사랑을 맏는다. 큰 뜻이 있는 자는 세상의 연인이 된다. 어느 누가 세상의 연인이 될까? 세상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치우는 청소.. 2009. 11. 7.
살아 있음으로 예쁘다 조금만 번잡한곳을 벗어나보면 이러하듯 생명은 아름다운자태를 뽐낸다. 너무나 아름다운 생명 차라리 경이롭다. 오늘은 너무나 한가로운 날이었다. 대우백화점에 오랜만에 바람을 맞으며 앉아 있어본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하얀 운동화를 신고 가는 아가씨가 예뻐서 다시 쳐다보고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가는 연인의 모습도 예쁘고 왜 사람이 예쁜지 모르겠다.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제각각인 모양들이 새삼스럽게 내가 이방인인 것처럼 생각되어 진다. 아. 살아있음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2003/06/04 23:08:17 200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