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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4

오동동 창동 골목여행을 떠나자 창동 거리 풍경 입니다. 옛날의 그 창동보단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오동동 불종 오동동 소리길 입구 입니다. 화려한 채색으로 마감되어 찾는이들의 기념촬영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또 입구에는 센스가 있어 사람이 들어서면 노래가 흘러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동동 소리길 전경입니다 무지개색 건물들이 예쁘지 않나요 그와중에 은행나무는 쓸쓸하게 겨울채비를 하고 있네요. 가을하늘은 참 이쁩니다 2013. 11. 27.
내가 사는 세상속으로 토요일 오후 늘 출근하는 오동동의 사무실로 가는 뒷골목 안에 이런 풍경을 지닌 곳이 있다. 낯설지 않는 풍경이지만 여기는 오동동통술골목 이다. 인근 창동예술촌 골목여행 처럼 오동동 통술골목에서 여기저기 숨겨진 작품들이 꽤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 거려 본다. 일단은 메마른 시멘트 바닥에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생명들이 있고. 또 이렇게 붉은 장미도 있다. 그리고 커다란 코를 가진 코끼리가 떡하니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작품일 세... 참 기발하다. 그리곤 골목바닥엔 버려진 양심들이 덕지덕지 검게 붙어 있고 퓨마인지 고양이 인지도 나를 째려보며 떡하니 누워 있고. 까치 라고 하기엔 노랑부리가 걸리는데 하여간 노랑보리를 가진 이녀석이 자물통 위에 떢하니 버티고 있다.. 그리고 빨강과 노랑이 원색적.. 2013. 5. 25.
어느 연주 2009년 3월 15일 마산 오동동에서 열린 3.15의거 국가 기념일 지정을 기원 하는 마산시민들의 기원제에 초대되어 연구 하는 연주자들의 손길이 참 아름답다. 2009. 3. 16.
아! 3.15 그날을 기억하며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민주화의 깃발이 피로서 펄럭이 든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마산시 오동동에서는 3.15의거를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는 기원제 와 더불어 발원지에서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를 외쳤답니다. 200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