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몰1 아니 이럴 수가 2009년 11월 26일 우리 신문과 제휴를 맺고 있는 모 신문사 창간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을 했다. 식탁에는 간단한 음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음료를 보다가 차라리 보지 말 것을 하고 후회를 했다. 음료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명실공히 행사장의 테이블을 장식하고 있는 음료수 병을 자세히 보면 알것이다. 병은 먹을 것이 담긴 용기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게 오물들이 묻어 있었다. 자 조금 당겨 보았다. 하얀 먼지 같은 것들이 보이는지. 저 병에 담긴 음료수는 깨끗한지 몰라도 그 음료를 담고 있는 병은 한마디로 엉망이었다. 마시긴 해야 하는데 만약에 입을 대고 마시면 정말 불결 한 병 상태로는 절대 안될 지경이다. 자 더 확대 하겠다. 병 바닥에 묻어 있는 오물이 보이는가. 물론.. 200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