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흥사2 운흥사 전경 운무속이 천상인가 아름답기만 하다. 그 아래 운흥사는 가만히 운무속에 몸을 맡긴다. 운흥사의 장독은 정겹게... 옹기들 끼리 옹기종기 비를 맞는다. 운흥사 입구는 참으로 고즈넉하다. 돌 계단을 오르면 운흥사가 천년의 세월을 지나 만날수 있게 된다. 근방이라고 뎅그랑 거릴 것 같은 풍경은 그저 묵묵히 바람에 몸을 맡긴채로 흔들리기만 한다. 뎅그랑이며 2004/06/08 2009. 1. 11. 고성 운흥사에 만난 삽살개 고성 운흥사 절에서 만난 삽살개는 귀신을 쫗는다는 우리나라 의 토종견이다. 정말 반갑다. 눈을 다 덮은 털안으로 두눈을 번뜩이며 행여 나쁜사람일까? 따라 다닌다 으르릉인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줄 아는지 한바퀴 빙 돌아 준다 귀여운 녀석..ㅋㅋ 풍채 또한 당당하다..사냥도 충분히 할수 있을정도로 2004/06/08 고성 운흥사에서 200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