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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2

참 못났다 참 못났다. 독도에 소녀상 세운다니까 독도가 자기내 땅이란다. 참 못났다. 우긴다고 지것이 되나 때린놈이 화낸다고 자기들이 강제로 자기들 땅이라 해놓고 자기들이 강제로 끌고가 사람으로서 하지 못할 치욕을 주었으면서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못난 주장만 되풀이 한다 니들은 독도 갈 때 여권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그냥 가거든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자 쫌 2017. 1. 18.
아물지 않은 상처 할머니들의 3.1절 오늘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난 지 어연 90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 숨죽여 아픈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우리 사회 그늘에서 아파하고 있다. 이들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은 지난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로 이들의 가슴에 대못 질을 쾅하고 해버렸다. 이젠 이들은 노쇠하여 한분 두 분 이 땅을 떠나고 있다. 마지막 남은 이들 조차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는 이미 상처 받을 데로 받은 몸 이끌고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어째서 이 땅은 아직도 소위 말하는 매국노의 자식들은 3대가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피 흘려 나라를 위해 숨져간 열사들의 후손들은 배고픔에 서글피 살아야 한단 말인가……. 이런 날 경남 마산에서는 .. 200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