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2 산산히 깨져 버린 산산히 깨져 버린 내모든 진실들 조각조각 맺혀있는 쓰리디. 쓰린 아픔 이미지고 마는 사랑다시 피오리까. 여기저기 흩어진 육체의 아픔이야 피 흘려 확인한 내 사랑이건만 너에게서 버림받은 부질없는 사모인걸. 이젠 깨어져 버린 사랑의 조각들에 맺혀 버린 한........! 허공에다 외쳐대든.........너…….의 존상 하릴없이 나뒹구는 긴 ........긴 그리움 가을 편지. 들 이젠 어디에서 사랑한다. 외치오리 이미 떠나버린 너에게 이미 잊혀진 나를 아 그런데 왜나는 너를 못 잊어 하지. 1984년12월17일. JAE SOK 2008. 12. 5. 졸음 무언가 쓰야지 하다가 막상 그무엇도 떠오르지 않는다 무언가 분명 얘기 하려고 싶은데 사람얘기 사랑얘기... 망각해 버렸나.... 육체는 이미 피곤에 지쳐있다. 하지만 그속엔 분명 아득히 떠오르는 그것... 아............ 눈두덩 가득 졸음이 자야지..... 1984년6월24일 2008.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