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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3

오늘 부터 합죽이다 치과병원 대기중 오늘 이빨 왕창 뽑을 예정 며칠동안 합죽이로 지내야 한단다. 이빨 하나가 빠져도 소실감 느끼는데 어째야 할지 몇개를 뽑는다는데 임플란트 하게되면 이빨은 인조인간이 되나.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나도 내가 한심하다. 그렇게 유난을 떨며 관리를 했는데 불구하고 결국 이지경이 되었다. 갑갑타. 아 내이빨 어쩌누 2018. 1. 12.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니가 많이 흔들거리더니 결국에는 그 고통에 못 이겨 뽑기로 하고 치과에서 견적을 내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이빨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고 하는 김에 이왕이면 임플란트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이빨을 발취해 입이 많이 부자유스럽고 이상합니다. 치과는 정말 가기 싫은 곳이기도 하고 꼭 가야 될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 이빨 관리를 나름 열심히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나이는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오늘 뽑은 이는 예전에 운동하면서 발에 정통으로 맞아 넘어진 것을 그대로 세워서 그동안 잘 사용해 온 것입니다. 약 30년이 넘도록 견디던 놈이 얼마 전 수박 씨 하나에 그만 금이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뼈의 상태가 좋아.. 2009. 11. 7.
임플란트는 기다림이다. 지난 7월에 넘어진 이빨 대신 임플란트를 하려고 잇몸에 심을 박아 두고 그 위에는 보기 싫지 말라고 가치를 임시로 해두었다. 그런데 색깔도 보기 싫지만 이놈이 영 불편한 것이 보통 불편한 것이 아니다. 물론 완벽한 치아가 아니고 가치이기 때문에 참고 있다가 임플란트를 완결하면 되는데 그동안 이놈으로 견디어야 하는데 그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우선 무엇을 먹을 때가 제일 불편하다. 저번에 한번 밥을 먹는데 그냥 빠져버려 참으로 황당했다. 약간씩 흔들거리기는 하였지만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무느낌도 없이 그냥 빠져 버리는 것이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 빠진 가치를 들고 병원으로 가서 약 2시간을 기다린 끝에 다시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접착제로 고정을 하는 모양이다. 하긴 뭐 항상 침으로 젖어 있..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