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리1 오봉산 성전암 경전선 기차를 타고 마산에서 진주 쪽으로 가다보면 평촌역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내려 장안리 를 찾아 가보면 성전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여항산 중턱에 자리한 성전암은 일천일 백 년 전 통일신라 49대 헌강왕 5년 풍수지라학의 개산조(開山祖)이신 도선 국사께서 백두산의 정기는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은 지맥이 한수 이북엔 삼각산에. 머물다가 한수이남에서 굳어진 남강 물을 먹이 할 수 있는 여기 여항산에 맺혔다. 하고 성인이 계시는 대궐로서 성전암이라 일러 창건하셨다. 한다. 역사적으로는 이조 인조(仁祖)께서 능양군으로 계실 즈음 국난을 타개 하고자 본 암자에서 백일기도를 성취하심으로 이씨조선 16대 대왕으로 등극하시고 임금이 계셨다 하여 지금도 아랫마을을 장안리(長安里)라 불러 오며 인조각엔 대왕의 .. 2009.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