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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2

정신적 장애자 사람들은 흔히 다리가 없거나 팔이 없는 경우에 장애자라고 한다 정말그럴까..? 팔이 하나 없으니 둘인사람보다는 불편할것이고 다리가 하나가 없는 사람보다 조금더 불편하고 둘이다 없는 사람은 하나만 있는 사람보다 조금더 불편할뿐이다. 그들에게 만약에 맑은 정신이 있고 글을 쓰는 뛰어난 능력이 있고 팔을 이용한 어떤 실력이 있다면 결코 그사람은 장애자일수는 없을것이다 뇌성마비아들이 쓴글을 본적이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버스나 대중이 모이는곳에서 그들을 별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우리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나는 정말 사지멀쩡하고.모든것이 멀쩡해 보이는데도 차라리 팔다리가 없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을 본다 그것은 바로 그들은 보이지 않는 장애 즉 정신적인 장애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2009. 9. 10.
마음의 눈 자원 봉사한다고 점자와 녹음을 배우려 맹인 협회에 들락거리며 시각 장애인들과 함께 해 본적 이 있다. 그때 나름 나는 우월한 입장에서 (단지 내가 눈을 뜨고 본다는 이유 하나로) 그들을 돕겠다고 시작하였다. 그때 난 내가 지금 보는 이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을 하였다. 어느 날인가 그 분 들의 가족들과 소풍을 나가는데 어느 아저씨는 몸이 조금 불편하신 아주머니를 어느 아주머니는 팔에 장애가 있는 분을 자신의 남편으로 부인으로 모시고 나와 는데 뜬눈으로 본다는 내가 볼 땐 참으로 불행 할 것 같은데 그것은 바로 내 기준 이였다. 바로 그때 나는 마음에 눈이라 는걸 알게 되었다. 어떤 분이 그러신다. 우리 마누라 세상 에서 제일 예쁘다고 내가 볼 땐 아마 천사 같다며 얼굴가득 미소 지.. 200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