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1 빨대들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제 그동안 답보 상태나 다름없던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모든 비밀을 간직한 김 모 씨가 일본에서 체포되어 송환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쿄에서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잡혔다고 한다. 돈도 결국은 김 씨를 지켜주진 못했나 보다. 각설하고 이젠 검찰은 자신들이 자신했던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본격적으로 그들의 장담처럼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이제 믿는다. 우리나라 검찰의 철저함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 보여주었던 그 치밀한 언론플레이와 빨대의 활약 그리고 범죄행위가 인정되기도 전에 이미 범죄인 취급을 해 버렸던 그 행위들을 분명히 기억한다. 고 장자연 씨의 자필에 등장한 인물들은 알만하다면 다 알만 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힘은 막강하다. 위로는 현 정권의 실세부터.. 200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