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1 주차에 대한 단상 오늘 아침 출근을 하니 보시는 바와 같이 차가 가계문을 막고 주차가 되어 있었다. 으례 전화번호가 있을 것이다 했는데 전화번호가 없다. 기가 막히는 순간이다. 문을 열기도 곤란할 정도로 벽에 딱붙혀 놓은 주차 솜씨를 자랑했다. 할 수 없이 비집고 억지로 일단 문을 열고 차안을 살펴보았지만 인적 사항을 알 수 있는 부분은 보이질 않는다 여자가 운전자인 것은 확실했지만 연락할 수 있는 도구가 보이질 않는다 자동차 등록사무소에 연락을 하려 했지만 마침 토요일이다. 동사무도 연락 해 봤자 시청으로 바로 통한다. 보시다 시피 콜넘버는 분명 잇는 전화번호는 어디에도 없다. 결국 112에 연락해 차주를 조회 해 달라고 했지만 자동차 등록사무소에도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황당하다. 그렇게 시간을 자꾸 .. 201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