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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2

무한잉크 주입 요령이 생긴다 무한잉크 주입 몇 번 해보니 이젠 요령이 생긴다. 사진 출력량이 워낙 많으니 잉크도 빨리 소모된다. 사람들이 어제도 자신들의 사진을 인화해서 주니 정말 좋아한다. 요즈음 같이 인터넷 속에서 클릭한번으로 지워 버릴 수 있는데 사진은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아무리 온라인상에 파일로 남아 있어도 난 인화지에 출력된 사진이 아직은 좋더라……. 무한잉크를 주입할 땐 반드시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손에 온통 잉크가 묻기 때문이다그 중 손톱 밑에 검게 물들어 버리면 정말 난감하기 때문에 가능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휴지도 많이 준비하고 이왕이면 주사기를 색깔별로 가지고 있으면 더 좋다. 일단 카트리지 별로 프린트와 분리한 뒤 조심스럽게 마개를 제거하고 잉크를 주입하면 되는데 저기 길게 둥근 부분이.. 2012. 2. 7.
무한잉크 주입하는 건 힘들다 내가 사용하는 프린트에 사용하는 잉크는 마하잉크 중에 제법 좋다고 하는 잉크다. 정말 색감이며 출력 결과물에 마음에 들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잉크가 떨어졌을 때 잉크 주입하는 것이 문제다. 항상 잉크주입하고 나면 내 손에 온통잉크가 묻어난다. 손톱 밑이며 손가락에 울굿불굿 잉크물이 든다. 다행이 염료잉크라 물에 잘 지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손톱 밑의 검정색은 좀 오래가 민망하다. 오늘 그동안 뽑아 놓은 사진 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출력물들을 새로 두릭스 인화지와. 엡손 인화지 그리고 HP 인화지 와 캐논 인화지 등에 번갈아 출력을 해본다. 역시 다들 제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우선 두릭스 인화지 같은 경우 광택지 245g짜리는 출력 결과물은 좋은데 사진이 많이 휜다..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