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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4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2011년 12월 24일 부터 26일까지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맨 위 사진이 김해공항에서 제가 탑승한 비행기 입니다. 그리고 첫날은 너무 늦어 자고 다음날 크리스마스 눈이 펑펑 오네요. 그 눈 와중에 들린곳이 바로 위 소인국 테마파크 랍니다. 모든것이 작아서 차라리 내가 거인이 된 듯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9.000원 인데 비행기표를 가져 가면 20% 할인해 주더군요. 비싼 만큼 볼거리도 다양했습니다. 서귀포시 가는 길에 있는데 제주에는 이 외에도 미니랜드가 몇군데 있더 군요. 하여간 이날은 눈이 내려 많이 추웠지만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모형들과 더불어 세계유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1. 12. 27.
어둠을 밝히다 2010.12.21 촬영 kodak play sport. zx3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음을 트리의 휘항찬란한 어떤 교회에서 알려 준다. 화려하다 못해 정말 휘항찬란하다. 뭇 사람들의 가슴가슴 다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모두가 다 저 불 처럼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채 춥지 않은 겨울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2010. 12. 22.
사람에게 실망한다 며칠 몸이 안 좋았다. 먹은 것이 잘못되어 명치 끝에 꽉 막혀 내려 가질 않는다.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도 도무지 낳질 않는다. 그렇게 끙끙 바보처럼 굴다가 결국은 병원에 가고 말았다. 나도 참 바보다. 진즉에 병원에 가면 되는 것을 며칠을 약 만 사먹고 견디려 했으니 내가 바보가 맞는 모양이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혼자 끙끙거린다고 나아지질 않는다. 그런데도 나는 늘 이 모양이다. 무조건 속을 편안하게 하란다. 가능하면 죽을 먹고 술, 담배는 하지 말고 술 담배가 문제는 항상 문제다. 하지만 난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걸...., 그렇게 며칠을 참다가 결국 병원 신세를 지고서도 아직 개운하지가 않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인데 거리는 조용하다. 어릴적 기억이 난다. 크리스마스 때에 만 이브날 저녁 교.. 2009. 12. 24.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성탄입니다. 성인이 탄생 하신 날이지요 하지만 그 성인이 바란 세상은 지금 인간들이 가꾸어 가는 세상은 아닐것입니다. 인간들은 자연의 경고도 무시하고 단지 발전이라는 명목을 들어 마구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파괴 뒤에 오고있는 엄청난 재앙들은 간과 한채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도 예전 같지 않네요 대한민국이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보니까 다소 움추려 드는 어께 어쩔 수 없나 보네요 힘들 내세요 기름값이 오른다고 언론들에게 미리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 약 89원 정도 올릴것이라는데 아마 그 60% 정도 올리겠지요. 그러면 미리 생각한 인상률 보다 적으니 조금 들 실망을 하겠지요 참 교묘합니다. 부자들 종부세 는 깍아주고 대 다수 국민들 허리띠는 아예 졸라 매 라고 강요하네요 참 좋은나라 입니다. 9.. 200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