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1 날마다 좋은날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은 또 시작되어 있다. 내가 눈을 떠니 세상은 언제나 처음인 채로 다시금 시작된다. 어제는 가고 없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지금 이순간 일 뿐이다. 누군가. 내일을 이야기 하지만 아직 도 나는 내일을 만난 적이 없기에 말이다.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윤회한 채 또 새로운 하늘을 만날 수 있기에 나는 늘 즐겁다. 하지만 의식 속에서는 어제라는 과거와 연계선상에서 결코. 내가 지은 과거의 일들을 치유 할 수는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때. 행동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 행동의 결과가 바로 지금의 나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로 부터 끊임없이 윤회한 결과이기 때문에 지금자신의 현실을 결코 다른 이의 탓으로 .. 2009.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