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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타인의 삶에 일부가 되어

by 자광 2008. 12. 8.
하루 라는 시간속에 나는 몇번이나
자신을 알아차리는가
거의가 타인과 함께
나를 잊고 산다.
하지만 틈틈도. 나를 알아 차리려고 한다
그것이 현존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왠종일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가버린다.
나를 알지 못한채..
그저 타인의 삶에  일부가 되어서
하루가 간다...나의 소중한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