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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7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대박 행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대박 행진 2012. 4. 19.
연화산 옥천사 고성 연화산 옥천사를 담아왔습니다. 2009. 11. 13.
앗 공룡이 나타났다. 2009. 4. 25. 고성 공룡엑스포 를 다녀오다 2009. 4. 26.
석류 익어갈 때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서 만난 석류입니다.. 석류가 익어 가는 만큼 가을은 깊어 갑니다. 빠알간 속살을 드러낼때쯤이면 낙엽도 불게 불타고 있을것입니다. 석류 익어 가는 가을 바람마저 조금은 쌀랑합니다. 2004. 9. 13.월.맑은 뒤 흐림 아마도 가을이 깊어 2009. 2. 12.
운흥사 전경 운무속이 천상인가 아름답기만 하다. 그 아래 운흥사는 가만히 운무속에 몸을 맡긴다. 운흥사의 장독은 정겹게... 옹기들 끼리 옹기종기 비를 맞는다. 운흥사 입구는 참으로 고즈넉하다. 돌 계단을 오르면 운흥사가 천년의 세월을 지나 만날수 있게 된다. 근방이라고 뎅그랑 거릴 것 같은 풍경은 그저 묵묵히 바람에 몸을 맡긴채로 흔들리기만 한다. 뎅그랑이며 2004/06/08 2009. 1. 11.
고성 운흥사에 만난 삽살개 고성 운흥사 절에서 만난 삽살개는 귀신을 쫗는다는 우리나라 의 토종견이다. 정말 반갑다. 눈을 다 덮은 털안으로 두눈을 번뜩이며 행여 나쁜사람일까? 따라 다닌다 으르릉인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줄 아는지 한바퀴 빙 돌아 준다 귀여운 녀석..ㅋㅋ 풍채 또한 당당하다..사냥도 충분히 할수 있을정도로 2004/06/08 고성 운흥사에서 2009. 1. 11.
고성 문수암 문수암은 성철스님의 수행지로 유명한 도량이다. 하지만 그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그시절 오직 부처님답게 살자고 말씀하시던 스님의 뜻이 어디에..있을까. 각각의 본성안에 있어야 할 부처님은 그저 먼지만 뒤집어 쓴채 예경의 대상으로 복을 비는 복전으로 그렇게 외롭게 웃고 계신다. 저멀리 보현암엔 약사 여래부처님이 뜨거운 햇살에 중생을 굽어보고 계시지만 결코 중생은 자신이 부처인것을 믿지 않는다.. 여전히 우리네 산하는아름답다 저멀리 남해바다에자그마한 섬들 가득 뭇중생들이 살고 있는 사바세상 산사의 용마루엔 뜨거운 햇살 하나 그저 미끄럼을 탄다.. 보현암의 장엄은 스님들의 수행 처 건만 여기저기 목마른 중생들 그저 귀찮게 한다. 아무도 안보는 곳에도 생명은 나고 진다 이름이야 있건 없건 그 푸르름은 여전히 아름..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