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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5

하나님이 교회에만 있나? 요즈음 이재명 경기지사를 교회에서 많이 공격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도 칼럼을 쓰면서까지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판한다 예배를 폐쇄하라고 한다며 진실을 전달해야 할 목사라는 분이 오해를 오히려 부추긴다. 이 지사는 예배를 폐쇄하라는 것이 아니라 예배 방법을 바꾸라는 것이다 꼭 교회에 모여서 예배하는 방법이 아닌 감염이 덜 될 수 있도록 신도 간의 접촉이 덜 일어나는 방법으로 예배 방법을 바꾸어 달라는 것이다. ​ 만약에 신도들 간 감염이 일어나면 겁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을 바꾸어 예배를 해달라는 것을 예배를 하지 말라는 것으로 해석을 한다. 묻고 싶다. 꼭 교회에만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꼭 교회에 가서 예배를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는지 만약에 감염이 되면 하나님 탓 자신의 믿음이 부족한 탓.. 2020. 3. 10.
구원이 필요하십니까 구원이 필요하십니까. 구원 을 드리겠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십시요 당신 의 간절한 믿음 만큼 당신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독실한 크리스찬 인 친구 가 내 친구 중 한명을 교회 로 인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로 인도하고 싶다는 친구는 부처님 께 귀의한 불자 다. 교회로 인도하겠다는 친구가 바로 구원문제를 내민것이다. 즉 니가 믿는 부처님은 구원을 해주질 않는다고 그러자 친구가 그건 니가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지만 친구는 하나님 많이 우리의 죄 를 사해주고 우리의 영혼 을 구원 할 수 있으니 자신따라 교회로 가자는 주장 이다. 내가 슬쩍 끼여들어 친구에게 말했다. 친구야 니가 믿는 신 은 친구가 죽어야만 구원 해주겠지만 나는 그냥 내가 지은죄 내가 갚아 나가며 철처히 반성 하며 .. 2016. 6. 20.
어둠을 밝히다 2010.12.21 촬영 kodak play sport. zx3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음을 트리의 휘항찬란한 어떤 교회에서 알려 준다. 화려하다 못해 정말 휘항찬란하다. 뭇 사람들의 가슴가슴 다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 모두가 다 저 불 처럼 따뜻한 온기를 간직한 채 춥지 않은 겨울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2010. 12. 22.
인디언들의 지혜 아침에 머리맡에 놓인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를 다시 들었다. 그동안 참 많이 무심했다. 책을 내려놓고 있으면 다시 손에 들게 되는 것이 힘이 든다. 그 만큼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 이다. 그러다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어 이 책의 부분 중에서 몇 군데를 옮겨 적겠다. '침략자 백인들이 원주민 인디언들 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였고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같은 인간으로서 인디언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인디언의 한 부족 추장인 '천둥 추장'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내가 문명인들의 학교를 마다하는 이유가 있다. 학교를 세우면 그들은 교회를 세우라고 가르칠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끝없이 하나님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을 가르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것을 .. 2009. 10. 26.
삶이 가끔 고달파도 삶이 가끔은 고달파도 그 고달픔 자체가 나의 삶이라면 나는 그 고달픔도 나의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이겠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그 고달픔과 친해 지겠다. 삶이란 때론 기쁘고 때론 슬프기 때문이다. 안 과 밖이라는 구분으로 인해 고달픔도 발생 함이니 나는 자라리 고달픔과 함께 웃겠다. 그래도 견디기 힘이 들면 때론 나의 모든것들 다 신에게 맡겨 버린채 나는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부리겠다. 그 신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면 그 신도 결코 나의 고달픔을 외면하진 않을 테니까? 나는 신에게 그 모든 나의 고달픔들을 맡겨 보리고 잠시 여행을 다녀 오겠다...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