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18 봄이 오기는 오나보다 그 모진 추위속에서도 생명을 품었다가 약간의 온기에 새싹을 튀우는 구나 봄이 오기는 오는 모양이다.... 그렇게 대한민국 서민들의 가슴에도 봄은 오려나... 2011. 3. 25. 하동군 북천면에는 코스모스 만발 2010.9.29 일 추정 김양일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위한 자리를 찾던중 코스모스 만발한 하동군 북천면이 생각났다.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만발한데 인간의 마음은 여기저기 정신 없이 산란하더라... 2010. 9. 29. 바보 끝이 없는 길 머얼리 드리워진 저 무수한.... 그 하나에 의미조차도 훕수되어 저지못하고 머얼리 드리워진 길...... 방황만 한다 망설인채로 시간은 가고... 다시오지 않는길. 그길에 그냥 난..아무것도 되어지지 못한다 어떤 의미이고 싶은대 바..., 보.. 1987년1월5일 jae sok 2008. 12.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