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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쉐콰이어4

메타쉐콰이어 나무 길이 운치 있는 창원 비가 질척이며 내렸다. 얼마전에 창원에서 보아두었던 메타쉐콰이어길을 담으려 창원을 다녀왔다. 잎사귀는 갈색이다 못해 차라리 붉다. 그 사이로 사람과 차들이 오간다. 2009.12. 9 9 2009. 12. 9.
담양여행 지난 일요일 담양을 다녀 온 것이 아직도 피곤이 다 풀리 질 않는다. 하지만 그 보람은 크다. 그렇게 담고 싶었던 풍경들을 담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비가 억수 같이 내리는 가운데 처음 담양군 남면에서 이른 아침 전남교육청 교육연수원 옆에 위치한 소쇄원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주차비 2.000원 과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고 처음 나를 맞이하는 것이 바로 대나무다. 겨울이지만 대나무는 저의 푸름을 놓지 않았다. 그 대나무를 이용한 울타리로 대나무 숲을 지나자 바로 소쇄원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내 눈에 들어온다.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비가 만만치 않게 오는 관계로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어야 했다. 사진을 찍어도 그 고즈넉함을 담을 수는 없었다. 마치 안개처럼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조차 .. 2009. 11. 7.
담양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관방제림 그리고 국수 자세한 기사 MnkTV 원문보기 2009. 2. 23.
메타쉐콰이어 길에 비가 내린다 담양 소쇄원에 들렸다가. 다시 관방제림과 죽녹원이 있는 담양읍에 들렸다. 그곳에는 최근에 1박 2일 촬영팀이 다녀가고 나서 더욱 유명해진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 메타쉐콰이어는 몰론 외래종이지만 시원하게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가 길 양쪽으로 마치 터널처럼 길게 이어져 있어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또 가을이면 가을 그리고 이렇게 늦 겨울이면 늦겨울 제각각의 운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내가 도착한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내려 보다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었다. 그런대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또 학생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200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