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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4

나의 모습을 기억하며 예전 나의 모습이다. 경상남도 경찰청 내 부처님을 모신 법당이며. 약 2년 동안 경상남도 경찰청 법회를 혼자 주관했었다. 나름 설법도 열심히 하고 또 가능한 이들을 조금 더 먹일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혼자서 끙끙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서 젊은 경찰들의 모습에서 활기를 얻고 또 부처님 법을 전한다는 포교사의 사명으로 활동했던 시기였다. 가운데 앉은 이가 바로 나의 모습이다. 문덕 이 사진을 발견했다. 날짜도 기억나질 않는다. 나의 특기다. 날짜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2011. 8. 7.
경남도 민선 5기 출범 화합, 상생 기원법회 경남도 민선 5기 출범 화합, 상생 기원법회 가 2010년 6월 22일 창원 원흥사에서 오후4시 김두관 도지사, 고영진 도 교육감, 박완수 통합창원시장 당선자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MNK,마이뉴스코리아 2010. 6. 23.
춥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다. 어제 까진 그래도 견딜 만 했는데 오늘은 다들 추운 모양이다. 아직 까지 나는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경남 경찰청 법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법회를 집전하는데 잘되질 않는다. 법공팀장님과 법운 팀장님이 참석해 주신다. 경찰청 직원들도 참석하여 수요정기 법회를 마감한다. 마치고 팀장 회의를 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오랜만에 이것저것 이야기 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가지가지 나온다. 늦게 마친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춥다. 꽤 춥다.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몹시 춥다. 종종걸음으로 사람들은 어디 론가로 간다.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분다. 이젠 낙엽은 더욱 빨갛게 물들여 지겠지. 내일. 아니 모레 그렇게 점점 겨울이 다가온다. 어께를 움츠.. 2009. 5. 18.
오랜만이다 창원에서 팀장 회의가 있었다. 여러 문제들을 이야기 한다. 특히 경찰청법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이야기 한다.그러다 결론은 잘해 보자는 것이다 차후엔 도청 시청 검찰청까지 우리가 법회를 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우리가 지원을 해나가면 참 좋은 것 이다. 일단 경찰청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6시30분에 법회를 시작한다고 한다. 매주 팀별 돌아가며 한주씩 법회를 맡기로 했다. 우리 행원 팀에서는 내가 가기로 은연중 합의를 한다. 그래 내가 가자 부족하지만 그저 부처님 법을 전하는데 부처님 빽 믿고 좀 까불어 보다 열심히 하는데 무얼 망설일까. 법공 팀장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껏 있었나보다 나도 동감한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인 것이다 군 법당에 나갈 때보다는 그래도 훨씬 낮다. 그땐.. 2009.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