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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행여 당신이 힘들어 하면 내가 위로가 되어 줄 께요 괜찬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뒤에는 내가 있잖아요 조금 힘들고 괴로워도 내가 뒤에 있으니 내게 기대어 잠시 쉬세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곁에는 내가 있을 거니까요 2017. 3. 10.
휴식이 필요해 휴식 난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더워도 너무 더워 포토샵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그려본 졸작이다. 하지만 내 마음이 지금 딱이다. 2016. 8. 13.
돌아 올 수 있다는 것 여행 을 마치고 되돌아 올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혹시 매일 매일이 새로운 여행 인거 아시나요 어제와 같은 날이 단 하루도 없다는 사실처럼 오늘 은 어제와 다른 지구별 여행을 떠나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여행 끝나는 날 여행이 즐거웠노라 말할 수 있는 삶 을 살고 싶습니다. 너무 지금에 연연하지 마세요 너무 가지려고도 집착 하지 마세요 모든것은 인연에 의해 맺어지고 그 인연 이 다하면 또 흩어지지요 배낭 하나 매고 마음따라 떠나는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 편안히 누울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런 편안한 나의 쉴 곳에 창문 을 차지하고 있는 다육이 들도 저를 반기네요. 오늘도 저는 참 행복한 아침을 또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받으세요 2016. 6. 20.
쉬고싶다 요즈음 많이 피곤하다. 삶이라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치고 힘들 땐 조금씩 쉬었으면 좋겠다. 쉰다는 것은 아무 생각이 일어나지 않고 며칠만이라고 세상의 모든것을 잊고자연에 푹 파묻혀 살아 보았으면 한다. 인간은 이렇게 간사한 것이다. 더 더 더 하는 욕심으로 분명 한치 앞도 모르면서 경제적인 부 나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허비한다. 또 한편에서는 쉬고 싶어 한다. 지금의 이 모순이 삶을 더 피폐하게 한다. 쉬고 싶어 할 때 쉴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다. 그런 자유인이 바로 텅빈 마음으로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대자유인이다. 배고플 때 밥먹고 자고 싶을 때 잠들 수 있는 절대적인 평화 그 평화로움속에 쉬고싶다. 지금 여기서 2014. 6. 20.
늘 그렇지만 늘 그렇지만 나는 항상 저녁이면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모르겠다.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헛소리 해 되고 무엇을 그렇게 말하였는지 정녕 모르겠다. 아직까지 사는 게 무엇인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산다한다. 가슴이 답답하다. 모든 것이 뜻과 달리 흘러가는 세상인지라.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대도 나를 쳐다보는 눈망울이 있어 나는 산다. 하루.이틀…….삼일…….갈수록 머릿속엔 풀리지 않는 그 무언가가 나를 자꾸 힘들고 지치게 한다. 경제는 힘들다고 하는데 살아 날 기미가 안보이고 사람들은 그저 해주기만을 바라니. 힘이 든다. 해주고 싶어도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해 달라고 해야지…….난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그저 며칠 바다가 보이는 공기 좋은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