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17 무던히도 긴밤에 무던히도 긴 밤에 이글을 써 본단다. 아무런 보탬도 덜함도 없이 진실 그 자체를 나만의 소중한 비밀을 핑크빛 향기로 이어나가리. 라고......... 언제인가 나중에 하늘 나는 꿈을 꿀 때 너 와 나……. 우리에 사랑을 슬픔과 고뇌와 번민을......... 이제 그만 웃음 지며 지나가는 구름 되어 지련다. 1985년 6월9일 jae sok 2008. 12. 5. 비가 온다고 한다 오늘 부터 비가와서 많이 추워 질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벌써 부터 마치 이미 추워진것 처럼 추워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이미 한 겨울인데 새삼스럽게 춥다고 난리다. 나는 그래도 참 행복하다. 남들이 춥다고 하는데 별로 추위를 안느끼니 말이다. 원래 없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그렇게 답답함도 없다. 그런대도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같이 가슴이 아프다. 때론 나의 무능함에 안타깝다. TV를 가끔 보는데 '동행' 이라는 프로그램을 볼 때 마다. 내가 참 무능함을 느껴진다. 그들의 삶을 보면서 나는 그들에게 고맙다. 나의 지금이 그래도 참 행복하구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비 바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고 항상 배 고픔을 해결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참 행복하다는 걸 느.. 2008.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