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1 나의 무능을 통탄하며 나의 직업은 기자다. 별로 잘하는것도 없고 글을 잘 써지도 못한다. 하지만 나는 나의 직업에 보람을 느낀다. 어느땐 도매금으로 넘어가 매도 되기도 하지만 난 나의 직업에 만족한다. 하지만 요 며칠 난 나의 무능을 절실히 느껴야 했다. 지금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참으로 나의 힘이 없음을 느낀다. 재벌들에게 언론사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신문이 방송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기타 등등 참으로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무지 동의할 수 없는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우선 재벌들이 언론을 소유하게 되면 그 언론은 이미 그 재벌사의 대변지 역활 밖에 할 수가 없고 그 재벌은 그 언론을 이용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국민들에게 쇄뇌 시킬 것이다. 또 이미 정권의 하수인.. 2008.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