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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8

드루킹 때문에 참 용쓴다. 드루킹 때문에 자 설명해 줄게 잘 들어 치킨집에 내가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지가 자칭 단골이라며 치킨값 깎아달래서 주인에게 물어보니 안된다고 해 자칭 단골에게 못 깎아 준다고 하니 그때부터 치킨집 주인과 나를 욕하고 다녀 그럼 나와 치킨집과 자칭 단골 중 누가 나쁠까? 그런데 왜 옆집 치킨집 사장과 종업원들이 배후를 밝히라는 둥 더 난리를 칠까? 화는 나와 우리 사장이 내야 하는데 자칭 단골에게 당한 나와 치킨집 사장보다 더 여론을 호도하고 천막을 치고 난장판을 칠까? 야당은 원래 반대만 하는 게 본 분일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해불가 한 우리나라 정치판이다. 아 정치 이야기하기 싫은데 더 중요한 건 북한과 평화협정 체결하고 종전선언하는 게 더 큰 이슈가 되고 그렇게도 태극기 할배들이 .. 2018. 4. 21.
어느순간 내일 모레가 벌써 설날이다. 세월 정말 잘 간다. 어느 순간 내 나이도 60으로 더 기울어지고 그것이 내게 다가온 현실이다. 또 어느순간 다가온 지방선거에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도 하나 둘 정치를 하겠다고 준비를 한다. 평소의 그사람은 절대 이념으로 봐도 맞지 않는 사람들이 당선될 욕심으로 당을 갈아타고 하는 것을 보면서 정치라는 것이 참 야비하고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진심은 사라지고 자신들의 욕심만을 추구한다. 그리고 평소 잘 묻지않던 안부도 묻고 여기저기서 전화도오고 얼굴도 보이며 인사를 하고다닌다. 그들이 보이는걸 보면서 아 선거가 다가오는구나 하고 쓴 미소짓는다. ㅎ 다 안다 당선되고나면 다시 목에 기브스하고 행사장 내빈석 안주면 화내고 따지고 얼굴 보기 힘들어 진다는것을 참 씁쓸하다. 또한번 속.. 2018. 2. 13.
1987 1987 영화를 보았다. 가슴이 찟어진다. 집안까지 매케한 연기로 펑펑 터지는 취루탄의 공포에 치약으로 이겨보고자 했던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이야기지만 서울에서 현장을 보고 격었던 나로서는 지금 그 세력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거들먹이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더 아프다. 전혀 반성하지않고 국회의원입네 하는 그들 지금도 여전히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 당락에 자신들은 자리 안위에만 몰두하며 생각없이 뱉어내는 막말들을 보고 듣고 있으면 다시 촛불들어 그들을 내치고 싶다. 그 뿌리에서 그 기득권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억압했던 그 존재들이 지금도 여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그곳에 민의는 없다. 다시는 1987년으로 되돌아 갈 순 없기에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철처하게 감시해 그들의 구태의연을 타파해야 한.. 2018. 1. 5.
신이시여 신 이시여 지금의 대한민국 을 이대로 외면하실건가요 국민의 힘으로 바꾼세상을 아직도 과거의 적폐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발목잡고 있습니다. 신 이시여 부디 이들을 쓸어가셔서 대한민국을 깨끗히 정화 하소서. 그래서 국민이 원하는 사람사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 만들 수 있게 하소서 2017. 7. 1.
야당은 바뀌면 안될까? 대통령도 바뀌고 뉴스도 볼만한데 그 와중에 정말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현 야당의 발목잡기에 시장경제는 팍팍하기 그지없다. 지금이라도 협조할 건 협조하고 국민과 나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였으면 하는데 지금 야당은 자신들의 역할이 정부여당이 하는 일에 반대 아닌 반대나 하는 것인 줄 착각을 한다. 그렇게 여론조사를 맹신하던 사람들이 지금의 여론조사는 불신하는지 자신들의 지지율이 왜 바닥인 줄도 모른다. 국민들은 지금 빠른 국정 회복을 원한다 발목 잡기가 아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보고 싶다. 사사건건 반대하고 트집 잡고 발목 잡는 건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충분히 경험했다. 더 이상 그때처럼 어리석은 국민은 없다. 여 야를 떠나 국민을 보라 국민의 팍팍해진 주머니를 생각하고 하루빨리 제자리로 .. 2017. 6. 24.
짜증이 난다 요즈음 참 TV 볼 맛 나는데 청문회만 보면 짜증이 슬슬 난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청문하겠다는 것인지 자한당 의원들의 태도를 보면 자신들이 엉망으로 만든 나라 이제 좀 바로잡으려고 하니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제 1야당 이네 하면서 말도 안 되는 꼬투리 잡는 꼴을 보면서 과연 자신들이 그동안 행해 온 치부들을 알기나 하는지 아님 잘 모르는지 자신들 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 사람을 평가하려는 우메 한 행동을 한다. 정말 자신들의 방식으로 청문회를 할 경우 다음에 자신들이 여당이 될 경우 (그럴 일은 없지만) 스스로 발등 찍는 데자뷔가 될 것임을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국민들이 지금의 정부를 80% 이상이 지지하는데 그것이 국민의 뜻 임을 모른단 말인가. 자신들이 지금 국민들에.. 2017. 6. 24.
미실의 야욕이 지금 여당의 야욕? 어제 저녁 선덕여왕을 보다가 미실이 가장 치사한 방법으로 덕만 공주를 난처하게 하는 장면이 연출 되었다.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왜 자꾸 지금 정부 여당이 떠올랐을 까? 10명의 대등들이 모여 화백회의를 해서 만장일치가 되어야 안건이 통과 되는 과정을 700여년을 끌어 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덕만 공주가 그 만장일치제를 없애고 다수결의 원칙으로 바꾸자고 하니 그들은 그동안 화백회의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 왔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그 기득권을 내 줄 수 있을까? 또 미실은 그 화백회의를 가장 잘 이용해서 지금의 절대 권력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 제도를 바꾸려는 덕만 공주가 얼마나 얄미웠을까? 이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기득권 세력들이 누려온 혜택을 바꾸려 했을 때 일명 기득권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노.. 2009. 10. 21.
취임 1주년 대통령의 선물 오늘 2009년 2월 25일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런날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또 하나 역사적으로 기록될 선물을 하나 주었다. 바로 언론법을 문광위 위원장 직권으로 상정한 것이다. 몰론 대통령이 상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따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이 참 우습다. 어찌 그리 자신들의 생각 밖에 없는지. 대다수 국민들이 아니라는데도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들이 진정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국민의 대표인지 의심스럽다. 결국은 언론 미디어 법을 상정했다고 한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이다. 이들은 지금 두려울 것이 없다. 경찰도, 검찰도, 또 일부 거대 언론도 결국 자신들의 편이라는 고 생각하곤 드디어 대 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지금 그렇게 언론 미디어 ..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