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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14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난 정양늪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합천의 정양늪이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났다. 약 1만여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양늪은 황강의 전형적인 배후습지로 한 때 면적이 최대 100ha에 이르렀으나, 황강의 하상 저하와 수량감소 등으로 육지화가 가속되면서 현재는 40여ha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고, 이마저도 주변 사유지의 무분별한 매립으로 수질악화가 가속되어 왔다. 그러나 자연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을 위해서는 환경의 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천 물길조성, 늪 준설 및 확장, 생태탐방로 조성, 가로수 식재, 수생식물 식재, 정양레포츠공원 연계 탐방로 조성, 전시실 설치, 화장실, 파고라 등 편의시설들을 설치함으로써 생태기능 회복과 함께 군민들이 즐겨 찾는 아늑한 생태탐.. 2014. 7. 22.
연화장세상 창원시불교연합회 에서 설치한 연꽃연등이다. 요즈음 연등은 참 화사하고 화려하다 예전보다 기술의 발전으로 비가오는날에도 연등이 꺼질염려 안해도 되고 정말 잘만들어 밤이 되면 화사하게 연꽃이 핀다. 실물처럼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보기에도 참 좋다. 사진을 좀 촬영해 달라고 부탁해 허겁지겁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 담아본다.. 그런데 주변에 전선이며 공사중인 아파트며 오가는 차들로 인해 참 복잡한 세상처럼 다양한 사물들이 겹친다. 그 사이사이 의 포인트를 촬영하려니 힘든다.. 그래도 나름 신경을 써며 촬영해 본다. 이쁘지 않나요 2014. 5. 7.
수련 시장한쪽에 화분을 판매하시는 분이 오늘은 연꽃을 피우 놓고 나를 유혹한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결국 수련을 담는다. 그 색감이나 자태가 너무 수려하다. 심지어 향까지 좋다.. 그래서 꽃중의 꽃인가 보다. 2013.8.31일 양덕중앙시장에서 2013. 8. 31.
함양 상림에서 만난 연꽃 지난 2011년 11월 8일날 다녀온 함양 상림에서 만난 연꽃을 이제야 올린다. 캠코더로 촬영한 사진이라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억으로 남아 있다. 마음속에.. 2012. 1. 4.
700년의 꿈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연 위의 두 연꽃은 700년 전의 씨앗이 발아 해 꽃을 피운 아라연 입니다. 연꽃의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청초함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안군 아라박물관 에서 그리고 주변에 함께 피어 있던 연꽃들 입니다 2010. 9. 14.
연꽃 을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 했던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만개한 연꽃이 그 아름다운 자태 하나 둘 드러내 MNK, 마이뉴스코리아 HD영상보기 2010. 8. 19.
아라연 2 2010.7.7 함안 박물관에서 만난 아라연(아라연은 700년 전의 씨앗에서 발아해 꽃을 피운 연의 이름이다) 2010. 7. 13.
아라연 2010.7.7 함안박물관에서 700년만에 피어난 아라연을 만났다. 이 사진은 내 옆사람이 촬영한 사진이다 2010. 7. 13.
연꽃 700년의 잠에서 깨어 꽃을 피우다 700년을 땅속에 묻혀 있다가 그 잠을 아라가야의 땅 함안에서 깨어나 고려시대의 아름답고 정갈하고 우아한 연꽃을 피웠다. 2010년 7월 8일 함안박물관 마당에는 700년의 세월을 비껴간 연꽃이 잎을 피워 그 향기에 취한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담아 본다. 2010. 7. 8.
외로움 2009년 11월 27일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돌아 오는 길 홀로 핀 연꽃이 참 곱다 2009. 11. 27.
연꽃이 피었다 2009. 7. 4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창원시에서 조성해 놓은 주남저수지 옆 연꽃 밭에서 연꽃이 활짝 피었다는 보도자료 를 보고 그 연꽃을 담으려고 주남저수지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그곳이 조금은 먼 길이기 때문에 차를 몰고 가야했다. 주남저수지에는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차를 한곳에 세우고 연꽃의 향을 따라가 보니 하얀 연꽃이 여보라는 듯 그렇게 우아함을 감추지 않고 피어 있었다. 물은 진흙탕이지만 진흙탕에서 피어난 연꽃은 청결해 보였다. 아마도 그래서 더욱 연꽃이 가치를 더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불교에서는 연꽃을 신성시 한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진흙탕처럼 혼탁해서 깨달음의 지혜로 연꽃처럼 청정하게 피어날 수 있음을 상기 시키는 것이다. 깨달음은 아마도 그와 같은 것이다. 나를, 나.. 2009. 7. 8.
진해 대광사 마당돌곽에서 이놈은 티냐라는 수련이다 밤에 특히 꽃잎을 활짝 피운다. 수련의 청아함을 볼수 있습니다. 대광사 마당에 있는 돌곽에는 보기에 좋은 수련들이 활짝 개화 하였습니다. 진해에 있는 대광사에 들렸다가 우연히 마당에 있는 돌곽에 피어 있는 연꽃을 보았다. 참 아름답구다 싶다. 그때가 기억이 잘나질 않지만 한참 조계종 포교사로 활동하고 있을 때 다. 2009. 2. 12.
수련 진해 대광사 마당 돌곽에 피어 있는 수생 식물중 하나다. 연꽃인지 이름은 모른다. 꽃잎에 물방울 조차 신비롭다. 수련중 티냐라는 종이다. 특히, 밤에 화려한 꽃잎을 피운다고 한다. 2004.08.28 (진해 대광사 마당에서) 2008. 12. 18.
연꽃이 피었습니다 함안에서 만난 연꽃입니다 며칠 비온뒤라 꽃들이 다떨어져 버렸습니다. 2004.08.24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