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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6

비 이제 그만와도 되는데 내사무실 거리 풍경 2011.8.19 비 이제 그만와도 되는데 올 여름 내내 비만 오는것 같다. 며칠을 홈페이지 이사를 한다. 내용을 옮겨 놓는 일이 만만치 않다. 가능한 원본을 옮기려고 하다 보니 시간도 만만치 않고 팔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하지만 지금의 고생이 내 나중을 장대하게 하리라는 생각으로 꾹꾹 참는다. 그동안 블로그도 소흘하고 신문사도 소흘했다. 이사 에 온 정성을 쏟으니 당연히 그럴 밖에 이제 얼마 안남았다. 더 열심히 해 하루 빨리 정상화 시켜야지. 힘내자 힘...스스로 위로라도 해야지. 2011. 8. 20.
황매산 모산재에서 2010년으로 기억된다. 창원시택견연합회 이사 진 들이 함께 산행을 했다. 합천 황매산 모산 재를 올랐다 가 바위산으로 내려오는 와중에 누가 담아준 사진이다. 평소에는 항상 사진을 촬영만 해 주던 입장에서 이날은 내가 촬영을 당해 본 것이다. 나름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아 요즈음 뱃살이 많이 나와 운동 게을리 하는 것이 바로 표가 난다…….운동 열심히 해야지…….뱃살을 처리해야지. 2011. 8. 7.
저도 비치로드를 걷다 촬영 kodak play sport zx3 1920x1080 2010.11.20 창원시택견연맹 윤성민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비치로드를 걸었다. 저도 비치로도 중에서 이날은 약 1시간 정도 코스로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식사를 한 후 윤성민 회장댁으로 집들이를 갔다. 마지막 마산 야경은 바로 윤성님 회장댁에서 찍은 사진인데 불을 끄고 바라본 마산항 야경은 한마디로 끝내주는 풍경이었다. 아 부럽다. 2010. 11. 22.
이사 어젠 이사를 한다고 정말 애를 먹었다. 차량 두 대와 인부 두 분이 와 짐을 날랐지만 내 마음 같지 않고 다만 더운데 고생만 할뿐이다. 땀은 비 오듯이 쏟아지고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왜 또 그리 가파른지 정말 많이 힘들었다. 그러면서 평소는 집에 아무것도 없어 보였는데 막상 이사를 하려니 왜 그리 짐들이 많은지.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짐들 딸아이. 짐과 아들집. 그리고 수많은 책들. 참으로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작은 것들이 너무나 많이 나왔다 잊고 지낸 것들 잃어 버렸다고 체념 한 것들 겨울의 두꺼운 옷들 생각보다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도 새로 사고 또 샀구나. 왜 모른 채 잊어버린 채 그렇게 많은 것들을 사서 모았구나. 과감하게 지난 시간의 것들은 버린다. 조금은 아깝고 조금은 서운하.. 2009. 3. 25.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요 며칠 팔이 많이 아프다. 우선 살고 있는 곳을 옮겨야 하기 때문에 옷가지들을 챙겨 차로 운반을 하는 것이 힘이 든다. 이사라고 해야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는 짐들이다. 지난 몇 년간을 살던 곳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집주인과 이야기는 되지 않았지만 이젠 내 놓고 이사를 해야 할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다. 쉽지는 않았지만 결정하고 마음먹은 대로 실행을 하니 또 그렇게 견딜만하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나만 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 그것이 슬프다. 막연하게 나이는 자꾸 먹어 가는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더욱 내가 비참해 진다. 내가 자꾸 비참해 지니 또 나를 위로하는 사람들이 힘들어 .. 2009. 3. 18.
생명은 아름답다 2005.04.13 찍어 둔 사진입니다. 네이버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이사해 왔습니다 2009.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