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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14

장미 화분에 심기 남아 있던 장미를 화분에 옮겨 심고 나니 뿌듯하다, 마당가득 꽃으로 채우고 싶다. 햇살 잘 드는 벽 가까이 장미화분을두고 그앞에 또 사랑초 등을 둔다 구절초도 예쁘게 피었다. 천일홍 도 한쪽에 자리잡고 얼마전 화원에서 주인과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결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노랑꽃이 예쁜 화분인데 지금은 이렇게 잎만 남아 있다. 2017. 10. 25.
휴대폰속 세상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어둔 사진들을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마련하면서 정리를 해본다. 이런 저런 장소에서 찍어둔 사진인데 200만화소 치고는 제법 쓸만한 사진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불만이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해 올려 두려 한다. 2011. 2. 1.
장미 FUJI JV100 2010.6.6 장미 2010. 6. 6.
2010.5.30 팔용산 가는 길가에서 2010. 5. 31.
마산 장미에 빠지다 2010.5.28~6.6 까지 마산시청광장에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2010. 5. 29.
RICOH CX1 장미를 담다 마산시청앞 광장에서 2010년 5월 28일 부터 마산시화인 장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 현자을 담아왔다 2010. 5. 29.
고성 공룡엑스포 에서... 마산시청 현관에서 2009. 10. 10.
세상을 담은 호수 작은 꽃잎 속에 세상을 담을 만큼 큰 호수가 담겨 있다. 오직 맑고 고운 물들로 하늘을. 꽃잎을 바람을 담고 깊고 깊은 검붉은 호수된다. 장미는 호수를 소중히 감싼다. 세상을 담을 만큼 큰 호수를 나도 저렇게 맑은 호수를 담고 싶다. 내안에……. 저렇게 큰 호수를 담고 싶다. 2009. 6. 10.
5월 장미의 계절 2009년 5월 21일 창신대학교에서 2009. 5. 22.
장미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장미의 계절이다. 시내로 나가는 길 아파트 담벼락에 넝쿨장미가 피어 있다. 정렬의 꽃 장미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여기저기 장미들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지만 장미는 사진으로 찍기는 참 힘이 든다. 어디서부터 찍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빨간 색깔로 인해 자칫 검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찍어 본다. 빨간 장미의 유혹에 나도 그만 넘어갔다. 그저 평범한 사진이다. 무심히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별로 잘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스쳐가다가 잠시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가 나는 좋다. 2009. 5. 10.
장미 라제통문에서 만난 빠알간 장미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2009. 2. 12.
내안에 분노가 일면 내 안에서 분노가 일어난다. 분노가 일어나는 순간 이미 나는 지옥 안에 든다. 내 마음 안의 불이 빨갛게 타오르기 때문이다. 분노와 친구가 되면 다시 침착한 상태로 돌아오기보다는 점점 더 분노 속으로 빠져든다. 미움이 일고 나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에 대한 원망과 시기, 불쾌함, 잔인한 생각들 또 그 사람에 대한 어떤 무례함과 심술궂음 등 좋은 면보다는 그 사람의 나쁜 점이 점점 부각되어 점점 더 분노 안으로 빠져들게 된다. 분노가 폭발할 듯 정점으로 치달리기만 하지 멈추기가 힘이 든다. 즉 길을 가다가 어떤 장애물에 의해 넘어져 무릎을 다쳤는데 피가 나지만 치료하기보다는 그 장애물을 설치한 사람이 누구며 왜 방치하여 나를 다치게 하였는가에 집착하여 그 상처를 자꾸 덧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분노가 .. 2009. 2. 4.
장미 2004.08.30 라제통문 앞에서 2008. 12. 18.
장미 사랑한다고 내 너에게 이르자 너는 내게로 달려와 한송이 장미가 되었다. 왜그리도 탐스러운지 너의 모든것을 다 사랑하게 되었다. 다시 사랑한다 이러자 너는 내게로와 부푼 꿈이 되었다. 깨어나지 못할 영원한 꿈을.. 1984년12월3일 jae sok 200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