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차5

주차 꼭 이렇게 해야 하나 2011년 9월 18일 마산시 양덕1동 모 시장가는 길가 가계 앞에 주차를 한 차 때문에 싸움이 벌어 졌다. 주차를 한 차에는 전화번호도 없고 가계를 들어가는 입구는 막혀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가면 그만 인 상황인데 차주는 차 빼 달란다는 말에 안 빼 주면 어쩔 거냐는 식으로 대응을 한 것이다. 안 빼주면 어떡할 거냐는 말은 기분 나빠 못 빼주겠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가계 주인은 그러면 영업방해 로 고소하겠다고 하고 차주는 법 좋아하는 모양이라며 그렇게 하라고 해 싸움이 벌어 진 것이다. 몰론 잠시 주차를 할 수는 있지만 엄연히 영업을 해야 하는 가계 앞에다 주차를 해버리면 그것은 엄연하게 영업방해 가 맞다. 그래도 보통은 차 주인이 미안하다 고 사.. 2011. 9. 18.
96년식 아반떼 내 차는 96연식 아반떼 다. 몇 번을 없애 버릴까 하다가도 막상 없애고 나면 닥칠 불편을 감당 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타고 다닌다. 사실 타고 다니는 대는 별 불편이 없는데 지금은 약간 소음이 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돈을 달라고 하는 모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오래된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왕왕 발생한다. 물론 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차 때문에 사람까지 한꺼번에 매도당하는 것이 문제다. 차가 오래되었다고 사람까지도 무시해 버린다. 특히 행사장 같은데 주차를 하기 위해 차를 어떤 장소에 가져가면 큰 차들은 편리를 봐주면서 나는 신분 확인도 몇 번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한.. 2010. 3. 26.
또 다른 나 어제 집 앞에 차를 주차를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었다. 마침 후진을 하는 중 차하나가 빠져 나가려 하고 있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차에 타신 분이 무얼 하는지 한참을 기다리게 한다. 은근히 화가 나 나도 모르게 입안으로 꿍얼거리는 나를 본다. 그리곤 에이" 하면서 차를 몰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그 차를 지나치니 차를 뺀다. 갑자기 허무해진다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려고 차를 빼니 차를 마침 그 자리에서 그때서야 뺀다. 은근히 짜증을 내는 나를 본다. 그렇지만 이미 뒤로 후진하기는 그 차가 내 뒤에 붙어 있다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그 차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사라진다. 난 무얼까. 작은 일에도 신경질을 내고 그 차는 아무 일도 아닌데 나 혼자 짜증내고 조급해 하고. 실제 그 차는 내게 진 아무른 잘못도.. 2009. 11. 7.
주차 오랜만에 늦은 잠을 잔다.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일요일마다 조금은 게으름을 피우려 하지만 나의 오지랖은 그걸 참아주지 않는다. 비가 내린다.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이라 했는데 하늘은 잔뜩 흐린 체 비만 내린다.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나선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치며 오간다. 나는 왜 어떤 사람을 보아도 다 예쁘게만 보일까? 주차된 차를 타려고 하니 어떤 분이 내게 그런다. 내일은 그곳에 차를 주차하지 말라고 그래서 목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니 나이 많은 할머니다. 왜냐고 했더니 내일 자신이 아들딸이 오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내가 또 건방지게 그런다. 여기는 누구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주차를 하지 말라 해라 하면 되냐고 그래놓고 후회를 한다. 할머니는 .. 2009. 8. 30.
남이야 차를 어떻게 주차하던 당신이 왜 라고 물어 신다 면 아침이면 나는 늘 저 골목길을 걸어 출근을 한다. 내 차가 바로 저 아래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저기 보이는 무쏘 차량은 항상 저곳에 차를 세우는데 그 옆에는 가끔은 트럭. 또는 승용차가 주차를 해 다른 차량은 아예 저 길을 운행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저 길은 분명 차량이 통행을 할 수 있고 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주차를 해 버린다. 차량을 한쪽에만 주차를 하면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지만 저 곳은 항상 저렇게 주차를 하기 때문에 아예 차량의 진입을 포기 해버린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다. 자신의 차량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불편을 격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일까? 아님 알고도 자신의 차량 주차를 위해 그냥 모른 척 배짱 좋게 저렇게 주차..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