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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허기 숙제처럼 책을 몇귄 구입했다. 읽고싶어서라기보다. 습관처님 손이가더니 척척골라내고 값을 치루고 흐믓해한다. 스스로에게 만족해하고 기특해 한다. 그리고 저 책을 다 읽어야지 하며 책 내용에 빠지는 기쁨을 상상하며 마음껏 생각을 펼친다 ㅎ 어김없이 밀려온 허기를 창동분식에서 냄비우동으로 해결해준다. #식사 #배고픔 #책 #마음 #행복 #습관 #값 #냄비우동 #허기 #생각 2019. 7. 21.
책 한권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것들' 오늘 손에 들어온 책 한권 의 제목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를 향복하게 해주는가?' 자신을 위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법 을 알려 주는 책이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버드 A. 샤피로 가 지은 책이고 김정홍이 옮긴 한번 쯤 삶 속에 있을 만한 수 많은 착오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열심히 탐독해 보리다. 2018. 2. 21.
나 라고 하는 것 어제 올 때 가 없는데 택배가 왔다고 해 받아보니 책이었다. 생명치료 라는 책으로 평소 잘 알고 계시는 지인이며 한 종단의 어른이며 사찰의 주지로 부처님법을 통해 생명치료 를 하고 계시는 분이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생명치료의 길을 열고자 책을 낸 것이다.. 고타마 싣다르타 의 생명치료 라는 제목으로 부처님 방식으로 고에서 벗어남을 설하는 것이다. 중생은 생로병사 가 다 고 다 태어나고 나이먹고 병들고 죽는다. 지수화풍의 인연으로 생겨난 나라고 하는 이 육신은 지수화풍 어느하나라도 인연이 다 해 떠나면 나 라는 이 육신 또한 사라진다. 즉 나라고 생각했든 이 육신이 알고보면 나라고 할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길을 가다 만나는 수많은 종류의 차들을 예로 들면 차라고 하지만 그 차라.. 2015. 8. 19.
2012년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다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2012년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가족 사진을 이용해 만들어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앨범처럼 매달 새로운 사진을 만날 수 있고 또 해가 바뀌면 기념으로 그대로 앨범으로 간직하면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 다. 크기는 12x15 쯤될 것 같은데 자그마해 책상위에 놓고 웃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난다. 포토북도 제작해 봤는데 비용대비 효과는 정말 좋았다. 선물로 주니 정말 좋아 한다. 내년에도 만들어야지..그리고 이젠 여행을 다녀오면 반드시 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리라 생각한다. 앨범이 따로 있나...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니 보기도 좋고 내용도 있고 보관하기도 좋다.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