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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9

주남저수지 철새축제 열려 2011. 12. 4.
주남저수지 2009년 11월 14일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철새들의 낙원이라는 곳이지만 이젠 옛말이다. 철새들은 점점 사람들에 의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한다. 사람들은 무엇이 진정 이들을 위하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 같다. 슬프다. 그것이 .MnkTV. 마이뉴스코리아 2009. 11. 15.
천국으로 가는 계단 갈대는 하늘을 향해 손을 흔든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몸을 내 맡긴다. 거부하지 않는다. 순응한다. 그 사이 사이 햇살이 고개를 내민다. 그곳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람불면 부는대로 구름이 들면 드는 대로 햇살에게도 모든 벌레에게도 몸을 내 주곤 그저 흔들린다. 이렇게 저렇게 서걱 서걱 재잘거릴 뿐 뭐라 하는지......., 2009.11.14 창원 주남저수지 2009. 11. 15.
우포늪 2007.11.14 17:13 가을 우포늪의 풍경이다. 이날 람사르협약사무총장이 우포늪을 방문하였다. 취재를 위해 잠시 머물다. 우포늪의 풍경에 빠져 살짝 담아보았다. 카메라가 작티다 보니 항상 세밀한 조정은 못함이 아쉽다 2009. 3. 5.
철새를 보면서 매서운 바람이 아침부터 불어와 주머니 손 넣고 오늘 주남저수지로 향한다. 철새들 끼룩 이며 잠깐 쉬어 가는 곳이기에 바람은 더욱 매섭게 분다. 두서없이 사진을 찍는다. 전망대에 올라 망원경으로 수면 위를 보니 수많은 철새들이 제각각이다. 어떤 놈은 날아오르고 어떤 놈은 먹이를 먹고 또 어떤 놈은 호숫가에 나와 있다 무리지어 있는 놈 따로 혼자 있는 놈 하나같이 다 소중한 존재들이다. 우리는 저들을 미물이라 한다. 하지만 그건 우리들의 입장이고 엄연히 저들의 우주에서는 미물도 없다 철새는 철새 일뿐인걸. 우리가 미물이다. 아니다. 하는 분별을 두었다. 하지만 차라리 아름답다. 배부르면 욕심 없고 때가 되면 떠날 줄 아는 그들이 부럽다. 우리네 인간들은 놓아야 할 때 놓을 줄 모른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움.. 2009. 2. 25.
억겁의 신비 우포늪 새들 날다 지난 2007년 11월 13일 창녕우포늪에는 람사르협약 아나다 티에가 사무총장이 방문하였다. 그 현장을 취재하면서 만난 새들의 화려한 모습을 잠시 올려 본다. 이 모습은 우포늪 자연의 일부 일 뿐이다. 억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쌓인 원시자연의 보고 우포늪 새들이 날았다. 2008. 12. 16.
가창오리 그 화려한 군무 창원에서는 철새와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1회 주남저수지철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를 볼 수있는 절호의 찬스다. 2008. 12. 16.
창원 주남저수지의 겨울 2008/01/07 철새들의 고향 창원 주남저수지의 2008년 1월 쓸쓸한 풍경입니다.. 2008. 12. 1.
우포늪 철새 날다 람사르 총회가 열리고 있는 창녕 우포늪을 찾았다. 그 늪에 철새가 하늘을 날았다. 마이뉴스코리아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