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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지7

세품인화지 도착 택배 왔어 하는 소리에 받아보니 바로 세폼 인하지가 도착한 것이다 왼쪽이 240g고광택이도 오른 쪽이 무광 즉 매트용지다. 매트 용지는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도화지 인줄 아신다. 하지만 매트용지에 사진을 출력해 보신분들은 아신다. 색감이 얼마나 좋은지. 하여간 박스안에 차곡차곡 쌓여 도착한 포토용지는 매트 100장 고광택 100장이다. 이 또한 누군가 세품 240g 이 좋다고 해 쌓아둔 210g 무시하고 구매해 본 것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이럴 수 있는 행복 아닐까? 그런데 세품 고광택 같은 경우 은박지 안에 20장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데 알미늄 포장지 옆구리가 터져 있다. 물론 품질에는 이상없지만 그래도 성의 부족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옆 매트 지는 표지 뒤에 비닐봉지 앞에 바로 20장씩 개별.. 2012. 2. 18.
두릭스 매트 인화지가 도착했다 포토엔아트 에서 어제 주문한 두릭스 매트 인화지가 오늘 도착했다. 잘 포장된 박스 안에서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다.그라스 나 사틴보다 매트에 한번 인쇄를 해 보곤 그 색감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이렇게 또 주문을 해 본 것이다. 일단 소중하신 분들은 이 인화지로 프린트 해드릴 작정이다. 그동안 쌓여 있던 수천 장의 인화지도 이젠 천여 장 정도 밖에 남질 않았는데 또 이렇게 주문을 해서 쌓아 두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어제 두릭스 인화지를 판매하는 배은호 씨 에게 전화가 와 내가 남겨놓은 댓글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일단 주문해 봅니다.' 라는 문구인데 난 사실 너무 여러 종류의 인화지를 주문했기 때문에 '일단 조금만 주문한다는 말 이였다.하여간 반갑게 전화를 받고 샘플로 매트 용지 그것도 A4를 15장이.. 2012. 2. 7.
두릭스 매트 인화지 출력 색감 환상적이다. 사진 사이즈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비교 해 놓은 자료를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았다. 맨 오른쪽 4x6사이즈에서 출발해 왼쪽으로 갈 수록 사이즈가 커진다. 한눈에 알아 볼 수있을 것이다. 그동안 난 사진을 출력할 땐 반광택 아니면 광택 인화지로 출력을 해 왔는데 얼마전 두릭스에서 샘플로 보내온 매트 용지 즉 전혀 광택이 없는 사진용지에 출력을 해보고는 완전 반해 버렸다. 난 앞으로 매트 용지만 사용하기로 했다. 물론 광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광택을 사용하지만 정말 사진을 원하면 난 매트인화지로 출력을 해 줄것이다. 광택은 없지만 사진이 깊이가 있고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다. 컬러도 선명하고 사진의 선명도가 광택이나 반광택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액자를 하려고 한다면 매트지에 인화 해보라고 권하고 싶.. 2012. 2. 7.
무한잉크 주입하는 건 힘들다 내가 사용하는 프린트에 사용하는 잉크는 마하잉크 중에 제법 좋다고 하는 잉크다. 정말 색감이며 출력 결과물에 마음에 들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잉크가 떨어졌을 때 잉크 주입하는 것이 문제다. 항상 잉크주입하고 나면 내 손에 온통잉크가 묻어난다. 손톱 밑이며 손가락에 울굿불굿 잉크물이 든다. 다행이 염료잉크라 물에 잘 지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손톱 밑의 검정색은 좀 오래가 민망하다. 오늘 그동안 뽑아 놓은 사진 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출력물들을 새로 두릭스 인화지와. 엡손 인화지 그리고 HP 인화지 와 캐논 인화지 등에 번갈아 출력을 해본다. 역시 다들 제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우선 두릭스 인화지 같은 경우 광택지 245g짜리는 출력 결과물은 좋은데 사진이 많이 휜다.. 2012. 2. 4.
HP 인화지 사용결과 처음 인화지가 도착했을 때 참 어이없었다. 성의도 없고 낡고 바랜 비닐봉투에 동그랗게 말려들어간 인화지도 도착했기 때문이다. 인화지 테스트 삼아 100장을 주문했는데 일단 배송상태는 엉망이었다. 금액이 적어서 였을까 싶을 만치 성의가 없어 보였다 사무실에 들려 먼저 한 장을 뜯어 사진을 출력해 보았다. 그런데 웬걸, 결과물은 마음에 든다. 두릭스, 엡손, HP 이 세 종류의 인화지가 그 나마 나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세폼 같은 경우 가격이 저렴해 사람들에게 막 뽑아줄 땐 최고지만 그래도 나름 인화지의 질을 생각한다면 두릭스 인화지나 EPSON, HP 등 나름 메이커 있는 놈들이 좋을 것 같다. HP같은 경우 시간이 좀 된 인화지는 잉크가 잘 흡수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망설인 것은 사실인데 새.. 2012. 2. 3.
EPSON 인화지 도착 어제 EPSON 인화지와 HP인화지 두가지를 각각 100장씩 주문했다. 솔직히 품질 상태가 궁금해서다. 앞으로 두릭스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다른 인화지도 어떨지 궁금해서 결국 참지 못하고 두 회사 제품을 각각 주문한 것이다. 캐논의 품질은 정말 좋다. 하지만 대비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하여 포기하고 그에 버금가는 품질이 없나 열심히 찾는 중에 만난 인화지가 두릭스 제품이고 세폼이나 뭐 이런 저럼 저렴한 인화지들 부터 가격이 좀 되는 인화지 까지 다 구입해 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인화지가 상당히 많이 책장에 쌓인다.. 어찌 저걸 다 사용할지...... 걱정이지만 언젠간 다 사용하겠지.... 인화지가 도착하자 말자 한장을 꺼내 출력을 해보았다. 190G 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인화지는 구부러짐.. 2012. 1. 31.
마음에 드는 포토용지를 만났다 그동안 솔직히 인화지 때문에 불만이 참 많았다. 코닥 인화지를 비싼 값에 구입해도 보고 HP도 구입해보고 저렴한 인화지도 구입해 봤는데 이번에 결정적으로 캐논 인화지의 결과물에 반해 아 그렇구나. 비싼 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장당 900원 가까이하는 유지비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띵해 또 다시 버금가는 인화지를 찾다가 두릭스 라는 인화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 있게 샘플 신청하라며 메일 주소까지 남겨 놓았다. 주저주저하다가 신청하고 그 다음날 택배로 샘플이 도착했는데……. 처음 245G짜리 반광택 으로 출력해 본 결과…….띵, 괜찮다. 느낌 좋다. 그리고 왜 나는 아직 이 회사 제품을 보질 못했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심지어 택배 비용조차 자신들이 부담하고 자신 있게 .. 201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