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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13

2012삼칠민속줄다리기 함안군 칠원면사무소 앞에서 열린 삼칠민속줄다리기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005년 잊혀졌던 역사를 다시 재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아주 큰 행사 입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도 그치고 17일 궂은 날씨이지만 끝끝내 비는 내리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하루 함안군민들은 축제의 마음으로 행사를 즐겼습니다 2012. 3. 17.
길에서 비록 길에서 내가 꽃 피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나는 아름답다. 너희들의 시선 따위는 상관없다. 내 스스로 아름답기 때문에... 2011.5.9 마산아구데이 행사 취재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 화분에서 이 꽃들을 만났다.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이 꽃들이 미치도록 이쁘다.. 2011. 5. 9.
비에 젓은 능소화 2010. 7. 28 진해구에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행사가 있이 취재차 다니려 갔다가. 그곳에서 비에 촉촉히 젖어 있는 능소화가 나를 유혹한다. 2010. 7. 28.
푸른 5월 어린이라 행복하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절로 흥얼거려 지는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이한 도시들은 제각각의 행사들로 다양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마추어 행사들을 준비한다 그 행사장을 담아보았다. 2010. 5. 5.
수로왕 2천년만의 행차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는 제34회 가야문화축제가 지난4월 27일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이 탄생한 구지봉에서 축제를 고하는 예를 올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를 거행한 후 대동맞이 한마당이 펼쳐지면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일대와 수릉원일대에서 오는 5월 2일까지 펼쳐진다. 가야문화 축제는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한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등을 제작하여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고 더 나아가 세계 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 2010. 4. 29.
내빈 이라고 불리우는 자들 어제 마산에서 열리는 행사 취재 차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제법 규모가 크게 치러지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위안잔치 같은 그런 분위기의 행사다. 행사는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려 나름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는 것이 느껴졌다. 일단 행사장으로 입장을 해서 좌석들을 안내 받아갔지만 나는 취재를 위한 목적 때문에 일정한 좌석에 착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그냥 물러나 찬찬히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자리가 군데군데 많이 비어있었고 특히 앞자리도 많이 비어 있었다. 처음에는 서 있으려고 하다가 마침 앞 쪽으로 자리가 많이 비어 자리를 잡고 카메라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려다가 옆 방향이라 촬영이 불편하여 가운데를 보니 마침 텅 비어 있어 그 쪽으로 자리를 옮기려 장비를 챙겨 갔다. 그런데.. 2009. 12. 21.
안데스 음악 속으로2 안데스 음악 속으로 2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안데스 음악 속으로1 안데스 음악 속으로1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첨밀밀 첨밀밀 마이뉴스코리아 관련기사보기 2009. 8. 13.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2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2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1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1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차나한잔 ‘2009 경남 차 사발 초대·공모전’이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주최하고 김해문화의 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전과 도내작가 공모전, 국제학술세미나, 도예체험행사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2009. 7. 4.
마음이 맑으면 오늘 조금 일찍 일어나니 여명을 볼 수 있었다. 하늘 가득 황금빛으로 물들어 질 때 산허리로 안개 감싸고. 천상처럼 그렇게. 신비로운 기운마저 감싼다. 진해 대광사 긴급회의가 있어 참석했다. 중앙기관의 반강제적인 참여방침으로 다소 말들이 많지만 결론은 참여 쪽으로 가다듬었다 일단 참석을 하고. 따지기는 나중에 따지자고 애초에 무리한 행사인 것을 몰랐는지 자율 참여가 갑자기 강제성을 뛰게 된다. 참여 안하면 불이익을 준다는 협박도 함께 받았다 애초에 이익을 준적이 없는데 무슨 불이익. 회의를 마치고 대광사 주지스님의 강의를 들었다 선가귀감인데 들을만했다. 그중 가슴에 와 닿는 문구는 틈으로 햇살 들면 먼지가 보이고 물이 맑으면. 세상을 비춘다는 이야기다 살면서 내가 조금만 마음이 흩트려지면 온갖 유혹이 나..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