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수6

함안 입곡 군립공원에서 2013년 5월 6일 머리가 깨어질 것 처럼 아파 그냥 길을 나선다. 스쿠터를 타고 나선 길이라 가까운 함안군 입국군립공원으로 나섰다.. 푸른 자연을 만나니 마음은 편안해 지는데 다시 찌든 세상으로 오니 머리는 오히려 더 아프다.. 자연은 이렇게 자연그대로 아름다운데 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온갖 냠새를 풍기며 살까? 인간을 거친것들은 다 쓰레기가 된다. 또 인간의 몸속을 거친것들은 냄새가 정말 심하다. 오직 인간만이 그렇다..화식을 하는 인간들의 몸을 거친것들은 다 냄새가 난다. 심지어 옷도 그렇고 땀도 그렇고 다..그것이 인간이다. 나도 너도 2013. 5. 6.
2008년 주산지(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지난 2008년 8월 10일 여름 주산지를 찾았다. 마침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여 올린다. 여름이지만 물이 가물어 물속에 잠겨있는 왕버들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 운치는 여전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속 풍경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주왕산은 괜찮았다. 한번 쯤 은 다녀올 만하다...입장료는 무료다. 2011. 2. 1.
가을 하늘 2010.11.16 촬영kodak play sport zx3(코닥플레이스포츠) 도청으로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좋아 담아 보았다. 500만화소 짜리라 다소 흐리지만 볼만은 하다.. 2010. 11. 16.
가을 하늘호수를 담는다 2010.11,16 촬영 kodak play sport zx3(코닥플레이스포츠) 경남도청으로 버스를 타고 취재를 가던 길에 만난 이런 저런 하늘 풍경들이다. 가을하늘은 호수가 되어 버린 것 같다. HD MNK 마이뉴스코리아 2010. 11. 16.
수목원에 비가 내린다 비가 아무리 내려도 벌 나비는 꽃을 찾고 사람들 또한 그러하구나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세상을 담은 호수 작은 꽃잎 속에 세상을 담을 만큼 큰 호수가 담겨 있다. 오직 맑고 고운 물들로 하늘을. 꽃잎을 바람을 담고 깊고 깊은 검붉은 호수된다. 장미는 호수를 소중히 감싼다. 세상을 담을 만큼 큰 호수를 나도 저렇게 맑은 호수를 담고 싶다. 내안에……. 저렇게 큰 호수를 담고 싶다. 200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