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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567

함안 입곡 군립공원에서 2013년 5월 6일 머리가 깨어질 것 처럼 아파 그냥 길을 나선다. 스쿠터를 타고 나선 길이라 가까운 함안군 입국군립공원으로 나섰다.. 푸른 자연을 만나니 마음은 편안해 지는데 다시 찌든 세상으로 오니 머리는 오히려 더 아프다.. 자연은 이렇게 자연그대로 아름다운데 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고 온갖 냠새를 풍기며 살까? 인간을 거친것들은 다 쓰레기가 된다. 또 인간의 몸속을 거친것들은 냄새가 정말 심하다. 오직 인간만이 그렇다..화식을 하는 인간들의 몸을 거친것들은 다 냄새가 난다. 심지어 옷도 그렇고 땀도 그렇고 다..그것이 인간이다. 나도 너도 2013. 5. 6.
봄 꽃의 계절이다 창동 프리마켓이 열리는 날 창동골목투어에 나섰다. 골목에서 만난 작은 화분 하나에 기분이 참 좋다 이런 배려가 바로 앞으로 창동을 찾게 만드는 것 아닐까.. 그리고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꽃 우리가 흔히 잡초라고 말하는 이 작은 꽃들도 겨우네 숨죽였던 꽃을 피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다 2013. 4. 14.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만난 매화꽃 입니다. 매화의 아름다움에 잠시 세상 시름을 놓습니다 2013. 4. 4.
은행잎이 떨어지고 아침부터 바람이 조금 세개 불어 옵니다 이 비람에 길가의 은행잎들은 부산히도 몸을 떨구어 내 내요 그 아래 차들은 바람을 가르고 달리고 또 그바람에 은행잎들은 마구 몸을 날리며 아스팔트 위로 곤두박질 합니다. 그렇게 겨울이 점점 속내를 들이내며 가을의 흔적들을 하나둘 지우고 있습니다. 나도 옷깃을 세운채 호주머니 손을 푹 찔러 넣고는 종종걸음 해 봅니다. 2012. 11. 14.
고구마 5총사 우리집 창가에 자리잡고 있는 고구마 5총사 입니다. 먹으라고 누가 준건데 맛이 없다고 하여 달리 임무를 부여 한게 이렇게 푸름을 안겨 주네요 창가에 다섯이 모여 옹기종기 고구마 키재기 하고 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역광이라 검게 나오지만 사실은 아주 푸릅니다. 그 푸름이 참 좋습니다. 오늘하루 이 푸름을 마음에 담고 지내렵니다. 여러분도 나워 드릴께요 푸른하루 되세요 2012. 11. 14.
태풍이 지나가고 난 마산항 태풍 볼라벤과 텐빈이 지나간후 마산항 입니다 잠잠합니다....2012.8.31 2012. 9. 1.
광복절 천안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행사열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 2보] 제6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조동빈, 이일남 애국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광복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 67년 전 광복을 맞은 애국지사들과 함께 경축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2012. 8. 15.
부천국제영화제2012 부천에서 열리고 있는 부천국제 영화제 개막식 2012. 7. 26.
포체리카 섬진강휴게소에서 만난 포체리카.. 2012. 7. 14.
스마트폰에 비친세상 오늘 나의 옵티머스뷰에 비친 세상 풍경들을 담아 본다. 또 이렇게 2012년 7월 9일의 순간을 남긴다. 2012. 7. 9.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아름답다 꽃이라서 이쁘고 아름답다 2012. 7. 5.
채송화 오늘 아침에는 채송화가 빨강, 분홍, 노랑으로 피었네요. 매일 매일 새롭게 꽃을 피우는 채송화가 참 대견합니다... 2012. 6. 23.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2 김해시 장유면 고인돌 공원 에서 일몰을 봅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이쁩니다. 주변 2012. 6. 23.
김해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에서 2012년 6월 22일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에서 촬영한 일몰과 고인돌 입니다. 2012. 6. 23.
산책길 오늘이 하지라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산책길에 나섰다. 집에서 약 20분거리에 있는 양덕동삼각지 공원으로 덥기도 하지만 이날은 분수대도 가동중이라 시원하다. 유치원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소풍을 왔는지 재미있게 놀고 있다. 시원해 보이고 부럽지만 어른이라는 체면 으로 참고 구경만 한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이다... 201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