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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7

아찡과 아까여사 갤럭시노트8 S펜으로 그리기 연습 열심히 그려 본다. 아찡과 아까 캐릭터의 모양을 잡아가는 중인데 잘 안된다. 그러나 열심히 하다보면 어떤 결론에 도달하겠지 열심히 그려보자 2018. 1. 24.
인상 나이 먹어도 세상을 잘 살아 온 것이 얼굴에 나타나 그 사람 인상이 참 좋다 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건 그동안 잘 살았다는 증거다. 나이를 먹을 수록 그 사람의 지나온 삶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삶의 길이 오만가지 표정으로 나타나 그것이 그사람의 인상으로 고착 되기 때문이다. 욕심으로 심술로 고집과 아집으로 지나온 세월들이 고스란히 얼굴에 묻어나 결국은 인상이라는 결과가 되는것이다. 나이를 먹는다는건 자기의 얼굴 즉 인상도 책임져야 한다는것이다. 이왕이면 그사람 인상 참 좋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2018. 1. 23.
얼굴 얼굴은 그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 다. 과거의 모습이 현재가 되고 현재의 모습이 미래이기 때문이다. 잘살자 그래서 얼굴에 책임을 지자. 남들에게 욕 안먹고 입가에 미소 씨익 좀 더 너그럽게 살자 2018. 1. 17.
낚시 오래전 먼 바다로 배를 빌려 낚시를 같다가 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한적이 있었다. 하필 그 때 북한 잠수정이 발견되어 미사일을 쏘고 하는 바람에 그냥 불꽃놀이 구경만 한 것이다. 그러다 문덕 고기를 나는 오락으로 잡는데 내 오락에 고기는 목숨을 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 앞으로 낚시는 하지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에 미쳐 그 후 낚시를 접었다. 하지만 가끔 개울가에 낚시줄 던져놓고 하염없이 세월이나 낚고싶다. 유유자적 조금 느리게 천천히 살고싶다. 하늘도 보고 스치는 바람도 느끼고 콧노래나 흥얼거리며 세상 소풍즐기고 싶다. 2018. 1. 14.
세월이나 낚고싶다 낮달 위에서 유유 자적 세월이나 낚고 싶다. 요즈음 같이 경기가 어려울 땐 거리에 사람이 없다. 다 어디로 간걸까. 도통 보이질 않는다. 길이 2018. 1. 10.
이 우주의 주인은 나 끝없는 별들의 강 은하수 를 편안하게 누워 동동 떠다니고 싶다. 광활한 우주 그곳에서 나는 비록 티끌보다 작은 점 이 거대한 우주도 내가 없다면 존재하지않기에 내가 있어 이 우주도 존재하는 것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2018. 1. 9.
항해 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가? 내가 가는 이길의 끝은 어디일까? 길없는 길 그 길을 간다. 마치 끝없는 망망대해 에서의 항해 처럼 2018. 1. 6.
힘내자 2018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해는 분명 뜬다. 어제 뜨는 해 보다는 오늘 뜨는 해가 더 새해고 내일 뜨는 해는 오늘보다 더 새해 이기 때문에 좌절 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 흐리고 구름끼여 하늘이 안보여도 구름위 해는 변함없이 떠 있다. 삶도 이와같다. 어제 아프고 오늘 힘들어도 내일 또 분명 내일의 해가 떠오를테니 걱정 할 것 없다. 힘내라 2018년 힘내자 2018년 2018. 1. 2.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천상천하 유아독존 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개고 아당안지 서가모니부처님이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머물다 부처님으로 이땅에 오세서 제일 처음 하신 말씀이다 하늘위 하늘아래 나홀로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마땅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라는 뜻이다. 하늘위 하늘아래 그 어디에 지금 이글을 읽는 그대보다 존귀한 사람이 있는가. 그 무엇도 나자신보다 우선할 수 없고 이 우주의 주인 또한 나다. 그 나의 주인 또한 깨어있는 나이기 때문에 나 홀로 존귀할 수 밖에없다. 그러나 육신을 가진나로서는 산다는게 고통의 연속이다. 그 고통을 끝내고자 하는것이 열반 즉 니르바나 해탈인것이다. 그러니 내 마땅히 그 고통을 끝내고 열반에 이르리라 그러니 이 외침은 모든 중생이 다 존귀하다는것을 선언하신것이다... 2017. 12. 27.
악질이 여사 세상엔 참 다양한 인간들이 산다. 한마디로 말 하자면 존재하는 인간 수 만큼의 다양성을 지닌 인간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나와 같은 성향에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그야말로 모래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려운 일인 것이다. 다른이의 눈에 비치는 나 또한 그 사람이 가진 생각에 의해 기억되어져 나쁜사람, 좋은사람, 이쁜사람, 못난사람 등등 이런저런 모습으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정의 되어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다. 어째든 나 부터 이곳의 다양한 인간중 한 부류인 것이다 이왕이면 좋은 사람으로 그려지도록 그런 삶을 살아야 겠다. 2017. 12. 17.
숲에 들었다 숲에 들었다. 햇살드는 林 나도 숲이고 싶다 여름 햇살 듬뿍 받아 시린겨울까지 버틸 수 있게 하는 지금 숲에는 가을 햇살이 든다. 그 숲에 나도 든다. 숲 처럼 햇살 가득 머금고 2017. 9. 27.
봄 어느새 봄 여기저기 온다 가지 가지마다. 꽃들이 고개 내민다 봄 훌쩍 내곁에 다가와 있다. 어느새 2017. 4. 12.
유채꽃밭에서 봄이면 창녕 남지의 남강변에는 유채꽃 만발해 진다. 사람들은 유채꽃 사이를 오가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봄이면 유채꽃 활짝피는데 봄비가 오락가락인다. 2017. 4. 12.
폰 배경화면 폰에 바탕화면용으로 만들어 본다. 직접 깔아보니 정말 화사하게 좋다. 2017. 4. 5.
꽃 그림그리기 연습 아침에 일어나 꽃그림을 그려 본다 평소 처럼 스케치는 하지 않고 그냥 붓으로만 그린다 그리곤 폰 바탕화면용으로 따로 만들어 본다 나름 이뻐다 폰 배경화면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니 다들 부러워 한다 필요하시면 다운받아 사용하심 된다. 잘 사용하시길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