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도5

참 못났다 참 못났다. 독도에 소녀상 세운다니까 독도가 자기내 땅이란다. 참 못났다. 우긴다고 지것이 되나 때린놈이 화낸다고 자기들이 강제로 자기들 땅이라 해놓고 자기들이 강제로 끌고가 사람으로서 하지 못할 치욕을 주었으면서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못난 주장만 되풀이 한다 니들은 독도 갈 때 여권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그냥 가거든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자 쫌 2017. 1. 18.
우리땅 독도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속한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약 215km,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92km 지점에 있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비롯한 36개의 부속섬과 암초를 포함한 총면적은 0.186㎢이다.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섬으로 울릉도의 지질구조와 비슷하며, 상부는 조면암과 응회암, 하부는 현무암으로 .. 2011. 8. 6.
요미우리와 청와대 MB 독도발언 분명히 입장밝혀라 어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포탈 그 어느 메인에도 볼 수 없는 기사가 한줄 올라왔다. 바로 파란 메인의 [단독]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이라는 제목의 국민일보 기사였으며 우리 신문사도 채성수 기자를 통해 메인 1단으로 기사를 올렸다. 자그마치 수만의 댓글이 달리고 하는 기사였지만 이상하게 두 거대 포탈에서는 찾기조차 힘이 들게 정치하고도 하단에 위치하고 있었고 대신 부산에서 잡힌 김길태의 소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참으로 절묘한 조합일 수밖에 없다. 물론 그 여중생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고 그 범인을 잡는 일 또한 중요할 것이지만 이건 아니다. 독도가 어떤 곳인가? 우리민족의 자존이 걸려있는 일이다. 그런 독도를 명백한 우리 영토를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함부로 그런 .. 2010. 3. 11.
아물지 않은 상처 할머니들의 3.1절 오늘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난 지 어연 90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 숨죽여 아픈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우리 사회 그늘에서 아파하고 있다. 이들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은 지난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로 이들의 가슴에 대못 질을 쾅하고 해버렸다. 이젠 이들은 노쇠하여 한분 두 분 이 땅을 떠나고 있다. 마지막 남은 이들 조차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는 이미 상처 받을 데로 받은 몸 이끌고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어째서 이 땅은 아직도 소위 말하는 매국노의 자식들은 3대가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피 흘려 나라를 위해 숨져간 열사들의 후손들은 배고픔에 서글피 살아야 한단 말인가……. 이런 날 경남 마산에서는 .. 2009. 3. 1.
보수주의를 욕되게 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역사가 몇몇 자칭 보수주의 우파라는 단체에 의해 하루아침에 60년으로 도막나게 생겼다. 그들의 주장이 현실이 된다면 그럼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당장 역사가 60년의 신생국가가 된다. 그리고 찬란했던 우리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도 사라지고 당장 일제 강점기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마저 지워야 한다. 또 우리가 그렇게 배워왔던 세종대왕, 이순신, 광개토대왕이 우리와 상관없는 역사가 된다. 상해 임시정부 시절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친일의 흔적들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되고 북한과 남한은 엄연하게 다른 나라로 구분된다. 즉 북한은 영원히 고립된다. 우리와 관계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존재를 배제해 버림으로써 분단체제를 영구화하게 되며. 1910년 ..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