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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5

창원에는 지금 벚꽃이 만발 2009. 3. 26 창원 벚꽃 축제가 26~27일 이틀간 열린 예정이다. 창원은 벚꽃이 만발하다 2009. 3. 29.
봄이 가지 끝에 매달려있다 봄이 가지 끝에 매달려 있다. 2009. 3. 26 2009. 3. 26.
봄 맞이 하자 3월도 벌써 24일 지나가고 저만치 봄바람이 살랑이며 다가온다. 꽃샘추위 슬금슬금 뒤꽁무니 칠 때 봄은 벌써 여기저기 개나리, 진달래 피워 놓았다. 벚꽃 여기저기 연분홍 얼굴 내밀 때 우리네 가슴에도 연두색 연한 바람이 인다. 2009. 3. 24 창원에서 진해 가는 구 도로에서 (마이뉴스코리아 맛있는 여행 기사가기) 2009. 3. 24.
벚꽃 필적에 2009.3. 24 벚꽃 필 적에 나는 가슴아프다. 벚꽃 허드러지게 피지만 나는 외롭다.(창원에서 진해 넘어가는 길목에서) 2009. 3. 24.
아 봄이구나 창원 시내를 가로지르는 대로변에 화사한 벚꽃들이 마냥 꽃잎을 틔우고 향기를 머금은 채 손짓을 한다. 아. 봄이구나. 차를 세우고 그 향기에 취하고 싶다 저 끝없이 이어진 가로수들이 하나같이 화사함을 간직한 채 봄을 재촉한다. 봄이다 이젠 봄이다 나른함에 졸음이 온다. 라디오에서 진해 군항제 이야기를 한다. 또 다른 곳이 있음 소개해달란다 소개하고 싶다 이 꽃길을. 봄비 속에 감추어둔 꽃잎을 일제히 터뜨린 채 개나리 노오랗게 진달래는 연분홍으로 벚꽃은 하양색으로 참으로 보기에 좋다 어우러짐이 어떠한 인위적인 아름다움보다 보기에 좋다. 아 이젠 정말 봄이구나.……. 2003/04/02 23:18:21 2009. 3. 19.
꽃 잔치 길가에 꽃 들이 꽃 잔치 한다 개나리꽃 싸리 꽃 연두색 고운티를 내며 노오랗고 하양으로 꽃 잔치 한다 흐드러진 벚꽃 잎은 이제 지는데 분홍색 진달래는 이제 피우나 그 안에 잠긴 나는 천상세계 머묾이고 꽃향기에 취한 채 천년만년 살고 싶다 그 안에서 그 안에서 잠들고 싶다. 2003년4월12일 남강휴계소에서 2009. 2. 18.
3월 마지막 날의 추억 사용 카메라 캐논 5D 2008년 3월 31일 진해에서 2009. 2. 15.
창원 벚꽃 터널 야경 창원기능대 쪽으로 가면 벗꽃 터널이 있다. 너무나 화려한 벗꽃이 그리워 그냥 아무른 생각없이 차를 몰고 밤을 달려 간다. 길게 널어선 벗꽃 터널으로 들어 서니 아 실감이 난다 화려한 벗꽃들의 축제가 너무 좋다 하지마느아쉽다 밤이라...제대로..색깔이 살아나지 않는다. 2004/04/04 2008. 12. 5.
2008년 3월의 마지막날 2008. 12. 1.
봄이 오는 길목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