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름값6

기름값 좀 내렸으면 일본의 요즈음 기름값이 보니까 싼곳은 1리터에 128엔 에서 140엔 까지 다. 128엔이면 환율 960원 으로 쳐도 약 1.100원 정도다. 140엔으로 해도 리터당 1.250 원 정도다.. 그런대도 우리나라엔 어찌된 영문인지 국제유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기름값이 요지부동이다. 오를 땐 정말 초고속으로 올리더니 내릴 때는 이핑계 저핑계로 내려오질 않는데 지금 국제유가 생각한다면 1.000원 이하까지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와중에 정부는 아무 대책도 아니 대책을 세울 생각도 없다 왜 세금밭이니까.. 손 안되고 코 풀 수 있는... 4대강으로 마구 낭비하고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뻣친 자원외교 하며.. 부자들 세금은 깍아주고 서민들 세금은 올리고 심지어 담배값 까지 국민건강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가격으.. 2015. 8. 28.
누가 그들을 사회지도층이라 칭했나 어제 저녁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2를 옆 사람이랑 같이 보았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언제 영화요금이 올랐는지 두 사람 18.000원 이나 한다. 불과 얼마 전 8.000원이든 영화요금이 어느새 9.000원으로 올린 것이다. 그래서 옆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앞으로 영화를 보지 말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젠 또 하나의 취미생활이 줄어든 것이다. 대한민국의 특징이 하나 있다 한번 오른 물가는 절대 내리지 않는다는 마치 불문율 같은 현상이다. 어찌된 것이 한번 오르기만 하면 절대 내리질 않는다. 내릴만한 이유가 분명 있는데도 전혀 내릴 생각이 없다. 제일먼저 대한민국의 기름 값이다. 국제유가가 폭등한 것도 아니고 달러가 폭등한 것도 아닌데 지금 기름 값은 거의 폭리 수준이다. 물론 그 안에 세금이 절반정도.. 2014. 4. 27.
며칠째 날씨 정말 춥다 며칠째 날씨가 많이도 춥다. 55년 만에 최고로 춥다고 하니 추울 수밖에 심지어 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장사하시는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거리도 썰렁하다. 그 와중에도 정치권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백성들의 이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대통령은 대통령이라 답답하고 백성의 대표라도 뽑아 놓은 국회의원 이란 자들은 그들만의 잔치에서 도무지 나오려 하질 않는다. 서민들은 이 추위에 기름 값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애를 태우는데 물가는 하염없이 오리고 소위 재벌이라는 자들은 드러난 행태로만 봐도 서민들 등쳐먹는 꼴로 밖에 안보이니…….에라이 썩을 것들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오래 살려고 그러는지 참 못난 것들이다. 자기 후손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남겨주려고 하는.. 2012. 2. 3.
배추값 그리고 학습효과 딱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지금은 그야말로 금치가 되었다. 배추 한 포기 16.000원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제각각의 의견으로 그 원인을 분석한다. 정부는 날씨 탓을 한다. 그리고 또 한 쪽에서는 4대강 사업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며 서로가 서로를 공격한다. 그 와중에 국민들은 김치가 아닌 금치의 비싼 값에 지쳐 간다. 우선 정부가 말하는 날씨 탓이라면 지금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된다. 과거의 예로는 지금의 이 배추 값 폭등을 날씨 탓으로 하기에는 무언가 설명이 부족하다. 한쪽에서 말하는 생산량 감소 때문이라면 올해 배추 작황대비 가격을 살펴보면 되기 때문인데 그 또한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20% 정도 생산량이 사라졌다면 .. 2011. 4. 7.
재벌들과의 약정 공화국 제법 바람이 불어 춥다 며칠 따뜻할 것 같더니 다시 추워진다. 내일 모레가 설날인데 내 마음은 설날이 오히려 괴롭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택배도 안 되고 무얼 하려고 해도 물가가 워낙 비싸니 뭐 할 엄두도 보낸다. 그런 와중에 석 선장은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국내로 들어오고 또 그럴 그렇게 만든 해적들은 왕족이 타는 비행기를 태워 국내로 들여온다. 갑갑한 생각에 불편하다. 러시아처럼 그냥 공해 상에 고무보트 태워 며 칠분 식량 줘서 내려 줘 버리면 안 될까? 그렇게 해도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러시아의 행위에 대해 뭐라 하지 않던데 대한민국은 무슨 나라가 그들의 인권을 생각해서 인지. 춥다고 방한복에 모자까지 그리고 기자들에게 얼굴 드러날까 차단까지 해주며 모시고 온다. 그들 입에 들어가야 하는 삼시세.. 2011. 1. 30.
취임 1주년 대통령의 선물 오늘 2009년 2월 25일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런날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또 하나 역사적으로 기록될 선물을 하나 주었다. 바로 언론법을 문광위 위원장 직권으로 상정한 것이다. 몰론 대통령이 상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따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이 참 우습다. 어찌 그리 자신들의 생각 밖에 없는지. 대다수 국민들이 아니라는데도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들이 진정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국민의 대표인지 의심스럽다. 결국은 언론 미디어 법을 상정했다고 한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이다. 이들은 지금 두려울 것이 없다. 경찰도, 검찰도, 또 일부 거대 언론도 결국 자신들의 편이라는 고 생각하곤 드디어 대 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지금 그렇게 언론 미디어 ..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