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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3

참 못났다 참 못났다. 독도에 소녀상 세운다니까 독도가 자기내 땅이란다. 참 못났다. 우긴다고 지것이 되나 때린놈이 화낸다고 자기들이 강제로 자기들 땅이라 해놓고 자기들이 강제로 끌고가 사람으로서 하지 못할 치욕을 주었으면서 사과는 고사하고 오히려 못난 주장만 되풀이 한다 니들은 독도 갈 때 여권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그냥 가거든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자 쫌 2017. 1. 18.
일지 말자 소녀상 그리고 세월호 얼마 전 부산 동구에서 소녀상 문제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그분들의 한을 풀어 주지는 못할망정 동구구청장이 반대해 철거를 하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결국 다시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참 슬픕니다, 지금은 어찌된 게 가해자인 일본이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할머니들은 배제한 체 일방적으로 한일 위안부 문제를 합의 하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잘했다고 하는 지금의 외교부장관과 박근혜 정부 의 친일굴욕합의에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도 어언 1,00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000일이 되는 시점에 청와대는 세월호 7시간을 기록이라며 어디서 짜깁기한 것들을 헌재에 변명이라고 내놓았습니다. 충분히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7시간에 자신이 무얼 했는지도 제대로 .. 2017. 1. 10.
기름값 좀 내렸으면 일본의 요즈음 기름값이 보니까 싼곳은 1리터에 128엔 에서 140엔 까지 다. 128엔이면 환율 960원 으로 쳐도 약 1.100원 정도다. 140엔으로 해도 리터당 1.250 원 정도다.. 그런대도 우리나라엔 어찌된 영문인지 국제유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기름값이 요지부동이다. 오를 땐 정말 초고속으로 올리더니 내릴 때는 이핑계 저핑계로 내려오질 않는데 지금 국제유가 생각한다면 1.000원 이하까지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와중에 정부는 아무 대책도 아니 대책을 세울 생각도 없다 왜 세금밭이니까.. 손 안되고 코 풀 수 있는... 4대강으로 마구 낭비하고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뻣친 자원외교 하며.. 부자들 세금은 깍아주고 서민들 세금은 올리고 심지어 담배값 까지 국민건강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가격으.. 2015. 8. 28.
해바라기 이즈하라 시내 를 돌아다니다 만난 해바라기 입니다. 물론 지난해 촬영한 사진 입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만난 음료수 자판기에서 시원하게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다닙니다. 2014. 3. 3.
대마도 하타카츠 를 담다 일본 보다 더 가까운 일본 대마도 하타카츠 를 가다 하타카츠 시내 풍경 사람들이 없다 어디로 갔는지 하타카츠항 전경들 하타카츠 88개소 순례영지 하타카츠 출국하는 여객선 터미널..규모가..영 하타카츠 항 전경 이날 700엔 짜리 짬뽕 한그릇 먹고 돌아 왔다... 2012. 11. 5.
우리땅 독도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속한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약 215km,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92km 지점에 있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비롯한 36개의 부속섬과 암초를 포함한 총면적은 0.186㎢이다.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섬으로 울릉도의 지질구조와 비슷하며, 상부는 조면암과 응회암, 하부는 현무암으로 .. 2011. 8. 6.
나의 막가는 생각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다가 문득 지금 저TV를 보기 위해 내가 지불하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 생각을 해본다. 참 엄청나다. 우리 정부에서 하는 행정의 실수로 우리가 내야 하는 이중부담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선KBS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수신료를 낸다. 그리고 또다시 수신이 안 되어 지역에 있는 유선방송국에 가입을 하고 매달 얼마씩의 비용을 지불하고 이차 수신을 받아 그리고 그 화면을 볼 수 있다. 만약에 정부가 처음부터 미국식 시스템이 아닌 유럽식을 사용했다면 이런 이중비용 부담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전문 지식이나 그런 것은 없다. 다만 미국은 자신들이 지형에 맞게 맞추어 개발되어 넓은 땅을 가진 자신들의 나라에 맞고 유럽식은 우리와 같이 산이 많아 산악지형에도 유리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안다. .. 2009. 11. 29.
아물지 않은 상처 할머니들의 3.1절 오늘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를 위해 분연히 일어난 지 어연 90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채 숨죽여 아픈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우리 사회 그늘에서 아파하고 있다. 이들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은 지난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는 말로 이들의 가슴에 대못 질을 쾅하고 해버렸다. 이젠 이들은 노쇠하여 한분 두 분 이 땅을 떠나고 있다. 마지막 남은 이들 조차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는 이미 상처 받을 데로 받은 몸 이끌고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어째서 이 땅은 아직도 소위 말하는 매국노의 자식들은 3대가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피 흘려 나라를 위해 숨져간 열사들의 후손들은 배고픔에 서글피 살아야 한단 말인가……. 이런 날 경남 마산에서는 .. 2009. 3. 1.
세상의 막이 오를 때까지 세상의 막이 오를 때까지 안개 자욱한 날 비마져 내리고 바다의 너울 따라 흔들리는 마음 어렵사리 밝아지고 저기 오락이든 섬들마저 사라지고 차가운 철판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 금방 들릴 것 같은 사람소리 조차도 안개 속으로……. 안개 속으로 세상은 막을 내리고 사라져 버린 모든 것은 다음 을 준비하고 하늘 파래지는 시간 기대하며 더욱 푸르르 지고 활기차게. 안개 자욱한 날 안개 자욱한 날 바다고 땅도 아닌 것 같고 하늘하늘 속에 있는 마음으로 외로움을 세어본다 막이 오를 때까지 막이 오를 때까지 1989.6.16 일본 스즈키에게 jae sok 2009. 2. 10.
긴자의 밤 거리 긴자 거리에 크리스마스 현수막이 걸려있다. 2008년 12월 3일 하코네 투어를하고, 해가 진 오후에 네온이 휘감는 긴자의 거리를 둘러보았다.긴자의 상점들은 거의 대부분이 늦게까지 하지 않고, 오전 10시나 11시부터 문을 열어 백화점을 포함해서 오후 9시에서 10시면 문을 닫는다. 전철과 지하철은 대부분 12시 30분 전후에 끊어지니 그 전에 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와 같이 새벽까지 사람들이 붐비는 경우는 드물다. 긴자거리의 오토바이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른의 거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긴자는, 중후한 품위를 자랑하는 도쿄 최고의 럭셔리 스트리트라고 할 수 있다. 긴자거리는 전통과 품격이 느껴지는 도쿄의 대표적 번화가 대형 백화점과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있는 대표적인 쇼핑 거리.. 2008. 12. 13.
동경 오다이바(お台場)에 가다.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 기증본 전기를 계기로 만들어진 복제 미니 자유의 여신상. 2008년 12월 1일 오후 해질녘, 동경의 다이바역에 세워진 거대한 타운으로. 최신식 쇼핑타운과 어뮤즈먼트, 호텔, 방송국과 박람회장등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진 신개념의 리조트지역인 오다이바(お台場)에 갔다. 오다이바(お台場)는 동경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야경이 너무너무 멋지다. 후지텔레비젼 본사도 있고, 오오에도모노가타리 라고 온천시설도 있는데 거기에는 가지못했다. 또 일본에서 데이트의 명소로 꼽히는 첨단계획도시. 쇼룸, 쇼핑, 패션, 방송사, 전시장등으로 매우 유명하다. 그러므로 오다이바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 동경 최대 볼거리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고 반나절 이상 돌아다녀야 왠만큼 .. 2008. 12. 12.
일본왕의 궁은 어떤 모습일까? 황거(일왕이 사는 곳) 궁으로 들어가는 정문 2008년 12월 2일 오후 비가 조금씩 뿌리고 날씨는 쌀쌀하여 온 몸을 움추리게 하는 날씨다. 일본다운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곳으로 일본의 일황과 그 일가가 살고 있는 궁으로 갔다. 하지만 현재 일왕이 살고 있는 곳은 외부인 출입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이곳은 동경의 다른 지역에 비해 중심가인데도 오피스촌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 탓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였다. 석축 앞 수로의 깊이는 수 미터에 달한다. 궁전 앞에는 가공된 돌을 가로질러 막아 놓았는데 이것은 차량접근을 차단하는 목적인 것 같았다. 궁전 앞 시가지 소나무를 잘 가꾸어 놓았다. 이곳 공원에는 큰 소나무 분제가 너무 많다. 궁의 주변 일주 도로가 있고 둘레는 약 5km 정도이다. 궁의 주변 .. 2008. 12. 12.
일본 [하꼬네:箱根(상근), Hakone] "아시노코"와 "고마가다케"에 가다 후지산 (10년을 현지가이드를 해온 가이드가 구름한점 없는 후지산은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2008년 12월 2일 모습이다. 하꼬네 항 이곳에서 고마가타케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간다. 두 배의 사이에 하얀 봉우리가 후지산이다 아시노코 세키쇼아토 항에서 바라본 일본 SONY회장 별장(사진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다. 세키쇼아토 항 유람선에서 바라본 후지산 고마가타케 정상에서 바라본 태평양 로얄 해적선(유람선)이 우리를 따라오고있다. 아시노호 프린스호텔(아래)과 산 정상의 건물이 로프웨어(케이블카) 정차장이다 고마가타케 산정에서 바라본 아시노코의 일부분 사진 2008년 12월 2일 200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