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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12

루믹스LX5 그제 가볍게 사용할 카메라를 찾다가 내게 오게된 PANASONIC LUMIX DCM-LX5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정말 가지고 싶은 카메라 였다. F 2.0 이라는 밝기를 가진 렌즈의 유혹 때문에 그냥 들고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순간을 담을수 있는 그런 카메라다. 화소수는 1,010만 화소 로 지금 2,000만 화소 이상을 우습게 육박하는 것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4x6이나 A4나 A3정도 의 출력은 가능하니 그 이상의 출력이 필요치 않는 나에겐 상관없다. 아 그보다나 인터넷등에 올리는데는 꽤 괜찮은 카메라다. 어째든 가지고 싶었던 좋은 카메라를 비록 세월이 조금 지나 가지게 되었지만 ㅎ 만족한다 잘 사용해야지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LX5 #빈티지카메라 #취미 #직업 #사진 #촬영 2019. 2. 10.
난 작은카메라를 원할 뿐이고 직업상 사진촬영을 해야 하는 나에게 카메라는 아주 중요한 삶에 도구다. 숱하게 많은 카메라들이 나를 거쳐같다. 무거운 카메라 때문에 고질적으로 오른쪽 어깨는 아프고 기술이 좋아진 요즈음은 가능한 작은 카메라를 들고 다닐려고 노력한다. 취재라는 목적달성만 하면되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오히려 일반인들이 더 좋은카메라 더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ㅎ 난 그냥 똑딱이 들고 다니는데 커다란 DSLR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기 가 죽는다. 자꾸 작은 카메라만 찾는 나를위해 그냥 엄청난 기능을 탑제한 스마트폰이 나와 주었음 싶다 아무리 좋은 폰도 카메라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화소만 높지 화질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어째든 난 앞으로도 더 작은 카메라를 찾을것이다. 어깨 그만 괴롭히고 싶기 때문에 2018. 2. 27.
연화장세상 창원시불교연합회 에서 설치한 연꽃연등이다. 요즈음 연등은 참 화사하고 화려하다 예전보다 기술의 발전으로 비가오는날에도 연등이 꺼질염려 안해도 되고 정말 잘만들어 밤이 되면 화사하게 연꽃이 핀다. 실물처럼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보기에도 참 좋다. 사진을 좀 촬영해 달라고 부탁해 허겁지겁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 담아본다.. 그런데 주변에 전선이며 공사중인 아파트며 오가는 차들로 인해 참 복잡한 세상처럼 다양한 사물들이 겹친다. 그 사이사이 의 포인트를 촬영하려니 힘든다.. 그래도 나름 신경을 써며 촬영해 본다. 이쁘지 않나요 2014. 5. 7.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아름답다 꽃이라서 이쁘고 아름답다 2012. 7. 5.
주남저수지 옆 밀밭식당에서 2011.6.10.주남저수지를 찾았다가 배가 고파 인근 밀밭이라는 식당에서 담아본 이런 저런 모습들이다... 그저 카메라에 이것 저것 담고 싶어 하는 나 그런 나 때문에 괜시리 손발이 고생이다. 이 식당에서 들깨 수제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 오면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드시고 싶은 분 창원으로 오세요 제가 대접해 드릴께 2011. 6. 11.
기억 속 풍경들 휴대폰 속에는 언제나 내 기억의 조각들이 들어 있다. 그 조각들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그때로 돌아가 마치 추억처럼 그날을 회상한다. 참 좋다. 비록 백삼십만화소 짜리 카메라 라도 나를 기억으로 안내 해 주기 때문에 그냥 좋다. 조금 부족함이. 2011. 4. 7.
FUJI JV100 화질 및 사진 테스트 FUJI JV100 카메라의 덩치가 너무 작아 처음에서는 에이 이런 카메라가 아무리 화소수가 높으면 뭐해 했다. 그리고 마침 외출 할일이 생겨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몰론 내 가방에 항상 준비된 상태지만... 집 문을 나서기 전에 한 컷 자동으로 그냥 찍었다. 사진을 손으로 눌러보시면 원본사진 확인 하실 수 있다. 둥글레 나무 꽃이다.. 역시 하얀색은 색깔을 잡기가 힘이 든다. 그냥 대충 감으로 찍어 보았다. 그리고 개팔자 상팔자의 극을 보여주는 우리집 딩굴양의 적나라한 표정과 털까지... 그리고 옆 가계 막내 아들이다. 세상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불과 얼마전 엄마 뱃속에서 놀더니 어느새 이렇게 자라 카메라를 의식하는 꼬꼬마가 되었다. 세월 참 빠르다. 원본 파일 그대로 업로더 avi 1280X.. 2010. 6. 4.
RICOH CX1 테스트 2010.5.23.RICIH CX1 도착 테스트 촬영을 해본다. 그런데 비가 와 할 수 없이 가까운 이런저런 것들을 찍어본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온다. 내가 보는 느낌과 같은 사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보정이 필요가 없다. 이번 선택은 잘한 것 같다 2010. 5. 23.
RICOH CX1 개봉기 오늘 수없이 많은 망설임과 고르고 골라 아 이것이다 하고 구입한 카메라가 도착했다. 그 설렘을 하나, 둘 담아본다. 누군가가 이렇게 개봉기를 올리기에 흉내 한번 내어본다. 이렇게 포장된 박스가 택배를 통해 전달되었다. 잘 포장되어있다. 생각보다 박스는 작다. 박스를 개봉하자 예의의 뽁뽁이가 제품을 안전하게 감싸고 있다. 난 주로 신문지를 이용하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 뽁뽁이를 걷어내자 이렇게 이런 저런 다운로드 쿠폰등이 들어있다. 쉐어박스는 신규 아니면 필요 없다. 그리고 5000원 짜리 액정 보호필름 과 작고 튼튼해 보이는 케이스가 보인다. 솔직히 액정 보호필름 저걸 5.000원이나 한다. 무언가 좀 기분이 안 좋다..패스 그리고 위의 물품들을 들어내자 이제 본격적인 박스가 또 들어 있다. 이 또한 겉.. 2010. 5. 22.
거리를 걷다가 따뜻한 기운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길을 걸었다. 뚜럿한 목적이나 어떤 그런것도 없다. 그냥 따뜻한 봄이 좋다. 저멀리 무학산이 버티고 마산을 감싸안고 있다. 그 아래 인간들이 산다. 봄이 성큼 성큼 그렇게 다가 오면서 이제 얼마 후면은 저 하천가에도 유채꽃이 필 것이다. 노오란 유채가 얼마나 보기에 좋던지. 그런데 눈앞에 이렇게 인간의 이기심 덩어리가 나의 숨을 막히게 한다. 2010. 2. 28.
쿨픽스 5100 영상 태스트 니콘 카메라로 이런 저런 동영상 테스트를 해본다 화질이며 이런 저런것들 가늠해 보기위해서 색깔은 보정하지 않았다. 자막과 끊어진 영상만 이어붙였고 간단한 음악을 넣어 보았다. 급할 땐 쓸만하겠다... 카메라 니콘 쿨픽스 5100 편집 : 프리미어 2.0 2009. 2. 15.
탁발 자비의 탁발행사 라는 이름으로 어제 해인사 스님들과 함께 탁발을 나가보았다. 탁발이란 (수행승)스님들의 발우(스님들의 식기)를 이용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시주를 권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도나 남방에서는 시주를 받는 스님들보다 시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시주 자들이 오히려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베풀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선업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줌이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다. 선업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보시를 받는 이기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보시를 받는 이가 바로 부처님이기 때문이다. 어제 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과 율 원장이신 혜능스님 그리고 각소임을 맡은 스님들 그리고 강원의 학인 스님들 까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고자 몸소 나온 것이다...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