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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186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2 김해시 장유면 고인돌 공원 에서 일몰을 봅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이쁩니다. 주변 2012. 6. 23.
김해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에서 2012년 6월 22일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고인돌 공원에서 촬영한 일몰과 고인돌 입니다. 2012. 6. 23.
산책길 오늘이 하지라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산책길에 나섰다. 집에서 약 20분거리에 있는 양덕동삼각지 공원으로 덥기도 하지만 이날은 분수대도 가동중이라 시원하다. 유치원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소풍을 왔는지 재미있게 놀고 있다. 시원해 보이고 부럽지만 어른이라는 체면 으로 참고 구경만 한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많은 혜택을 보는 것이다... 2012. 6. 21.
금성일식 금성일식 모습이다..이번에 못 보면 115년 뒤에나 볼 수 있다니 이번생애에서는 틀렸다. 2012. 6. 6.
2012 창원과학체험관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실시 2012 창원과학체험관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 실시 2012. 5. 2.
이젠 길가 나무에도 봄이 깊숙이 찾아와 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더욱 봄이 깊이 찾아와 있다. 그것이 자연이며 순리다. 아무리 잡아도 흘러가는 것이 바로 세월이다. 나는 차라리 받아들여 즐기련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또 겨울대로 다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기에 서두를 것도 없다. 이 봄 만끽하기에도 너무 짦기에 나는 오는 봄 흠뻑 맞이 하련다. 2012. 4. 4.
어느새 진달래가 활짝 간만에 팔용산을 오르는데 세상에 진달래가 지천이다.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산을 오르는데 이렇게 산능선을 따라 곳곳에 진달래가 피어 있다. 가까이 있는 산에도 안올라 와 보면 모르는 구나. 늘 삶에 바빠 시간에 허덕이며 살다보니 이젠 삶의 잠시 여유조차 없구나 싶다. 그래서 오랜만에 찾은 산은 늘 변함없이 이렇게 가슴에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나만 그저 삭막하게 살고 있었구나 싶다. 그래 잠시 눈을 돌려 주변을 한번보자 그리곤 여기저기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자 개나리도 어느새 노란고개를 내밀고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12. 4. 2.
팔용산 봉암수원지 풍경 2012년 3월 31일 창원 팔용산 봉암수원지 둘레길 자연정화활동 취재차 다녀왔습니다. 2012. 3. 31.
능수버들에서 생명이 움튼다 2012.3.29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잠시 짬이나 마산 장군천 주변을 거닌다. 능수버들에도 생명이 움트고 봄은 봄인가 보다 2012. 3. 29.
봄 꽃을 피운다 며칠 전 부터 끙끙 앍다가 다시 찾은 병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나니 살것 같다. 잠시 시간이 남아 병원 주변을 돌다가 이렇게 봄 꽃을 만난다. 봄을 생각하니 살 것 같다. 햇살도 제법 따사롭다. 봄은 이렇게 말없이 생명을 키운다. 겨울이 아무리 혹독해도 봄은 서두러지 않고 서서히 생명을 머금고 그 생명을 표현해 낸다 울긋 붉긋 그러면서도 화사하게.. 2012. 3. 29.
눈 앞의 과일 창원시 택견이사진 월례회 를 하면서 2차로 생맥주 한잔하자며 찾은 집에서 준비해준 안주다. 요즈음은 계절에 관계 없이 과일을 먹을 수 있어 참 좋은데. 나는 지고한 감기몸살로 이 과일들이 오히려 나를 더 괴롭힌다. 먹고는 싶은데...입맛이 없다. 나같이 잘 먹는 사람이 2012. 3. 27.
어김없이 봄은 온다 며칠 참 봄 같지 않고 쌀쌀하더니 오늘 홈플러스 간다고 가는 길에 이렇게 꽃이 피어 있다. 아무리 모진 겨울도 결국은 이렇게 자연의 섭리 앞에서는 물러나는 구나. 인간만이 그것을 모른채 자연을 거스러고 있는 것이 나는 참 안타깝다. 이렇게 봄은 어김없이 오는 것을 2012. 3. 26.
진해 흑백다방 전점석 녹색창원21회장 북 콘서트 열다 녹색창원 21 실천협의회 회장인 전점석(창원YMCA 사무총장)의 '친환경 건축이 지구를 살린다'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가졌다. 2012. 3. 16.
함안주공아파트 2012. 3. 6.
박희태 국회의장 방문조사 10시간째, 조사는 어떻게 이뤄 졌나 1박 2일이 마지막방송을 하면서 감동을 표출했다. 전북 정읍에서 촬영된 1박 2일은 5년간 고생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멤버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인근에 오래된 영화관에서 영화 댄싱퀸이 상영되는 곳에 들어가 자신들의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는 미션인데 여기에 관객들이 1박 2일을 알아봐도 이름만 불리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오면 되는 미션을 나영석 PD는 전달했다. 2012. 2. 20.